탕탕특공대 파괴자 장비 2개 뽑아버리기
오늘은 탕탕특공대 파괴자 장비뽑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이벤트로 파괴자 장비 등장 확률이 올라갔는데요. 이럴때 뽑기를 해줘야겠죠?
남은시간이 1일이라고 적혀 있지만 저 기간은 파괴자 목걸이에만 해당된 기간입니다. 지금 갑옷부터 시작해서 목걸이 순으로 확정 뽑기 이벤트이기 때문에 전혀 늦지 않았다는 겁니다.
저는 S급 갑옷이 있어서 갑옷은 패스하고 목걸이부터 도전을 한거였어요. 보유 보석이 28K였기 때문에 100회 뽑기가 가능했습니다. 그렇다면 무조건 파괴자 장비 하나는 얻을수 있겠죠?
50회 뽑았을때 S급 확정에서 파괴자의 벨트가 등장했어요. 아주 멋지게 생겼죠? 하지만 능력은 그다지 멋지지 않더라구요.
등급 스킬을 보면 500명을 처치할 때마다 5초 동안 모든 탄환 피해 면역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애매하죠? 이 녀석을 제대로 쓰려면 마지막 빨간색 능력을 오픈 시켜야합니다.
계속해서 뽑은 결과 마지막 100번째 파괴자 목걸이 확정으로 얻게되었습니다. 즉 아무리 확률이 올라갔어도 쉽게 나오지는 않는것 같아요. 대신 확정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으니까 이럴때 뽑는걸 추천드립니다.
목걸이의 스킬을 보면 자신의 HP가 적을수록 데미지 증가 효과가 있습니다. 단 체력이 50% 이하일 때 발동된다고 하니까 이것 또한 애매하죠. 뭔가 다소 아쉬운 능력들이여서 당분간은 가방에 고이 모셔놓을 것 같아요.
현재 무과금으로 즐기고 있다보니까 보석 모으는게 조금 어렵긴한데 그래도 한번씩 이벤트 할때 뽑아주면 적당히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재미있게 탕탕이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