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사이즈 이벤트 이른 정산, 베베놈 확정 반짝 교환, 그외 이것저것
요즘은 주마다 70km 이상은 기본으로 걷는듯
이번주 모험 모드 정산
저번주 이틀간 비왔던거 치곤 생각보다 많이 걸었다
아공이 커뮤랑 사이즈 이벤트로 돌아다닌게 큰듯?
이번에도 트리플 1등 달성
어재 커뮤니티로 개최됬던 쇼케이스도 3개 전부 1등을 달성했다
xl, xxl 아공이를 막판에 많이 잡았던게 컸다
요즘 쇼케이스 경쟁이 빡세다지만 아직까진 우리 동네는 적당히 큰 포켓몬만 있다면 1등 달성은 어렵지가 않았다
고래왕자 이로치는 진짜 잘나왔다
이번 이벤에서 이로치는 이것저것 많이 주워먹었다
특히 바다에서 나올법한 포켓몬들의 이로치가 많이 나와줬다
이번 이벤에서 고래왕자 이로치 확률이 올랐다고 하던데
그래서인가 제법 이로치가 잘 나왔다
밤 산책 중에 나와준 만타인 이로치
얘도 중복이다
2년 전, 대전에 가서 만나봤던게 아직도 떠오른다
빨강색이 제법 멋지다
얘는 신규 꼬시레 이로치
갑주무사 이로치가 은근 예쁘던데 아직 진화시키고 싶진 않다
갠적으로 갑주무사는 성능도 나름 걸출하고, 전용기도 괜찮은게 있다보니 꼬시레도 언젠가 분명 커뮤를 할거 같다고 생각한다
어중간한 개체의 xxs 꼬시레가 진화 주인공이다
말 나온김에 꼬시레를 진화시켜봤다
얘도 2년 전에 등장했는데 아직까지 한번도 진화를 시켜본 적이 없다
사실 사탕은 진직에 모았지만 뭔가 커뮤니티를 한번 할거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때 진화시키려고 냅뒀던거다
생긴거 하나는 진짜 멋있는 갑주무사
예전엔 그저 그랬는데 이것저것 상향을 받으며 나름 괜찮은 포켓몬이 되었다
족히 한달은 걸렸던 2단계 리서치 클리어
이로치 쉐이미 장기리서치 2단계도 드디어 끝냈다
어려운건 없고 말그대로 "시간"만 쓰면 되는거라 기다리는게 답이었다..
뎃?
응 다시 시작이야~
마지막으로 친구한테 대려온 베베놈
포고 거의 접은 친구한테 베베놈을 뺏어왔다
그냥 대려오긴 그렇고 18년도 포켓몬이랑 확정 반짝 교환으로 대려왔다
다행히 개체는 그럭저럭 괜찮게 나온듯?
얘도 은근 고개체에 미련이 남아서 이렇게 대려온건데 잘 대려온거 같다
확정 반짝 교환을 여러모로 요긴하게 잘 써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