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는 또 다시 내게 기적을 보여주었다...
5년전부터 이어져오던 악몽
짭로리의 도래
기고만장함이 하늘을 찌르던 슈퍼 팬과 돗칸배틀 유저들
그들이 드래곤볼의 상징으로 쓰던 짭로리와 오지터
그리고 그 둘을 주년 캐릭터로 내세운 쓰레기 운영
멈추지 않던 기세.
하지만 그 모든 악몽이 꿈틀대던 때
블루 아카이브가 나타나 기적을 일으켜주었다.
꿈에서까지 그리던 짭로리 양대 1위의 저지
말로 다 이룰 수 없을 만큼의 무한한 감사를.
놈들의 콧대를 부숴뜨려준 것에 무한한 충성을.
내게 기적을 보여줘서 고마워 블루 아카이브
내게 최고의 생일 선물을 고마워 블루 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