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끝장 유혹…공성전 업데이트
4월 22일 리니지W 공성전 관련 업데이트, 4월 24일 저녁 9시 개막
기존 시리즈의 전투 방식과 ‘공성 병기’ 등 신규 콘텐츠 지원
공성전은 한국 MMORPG의 대부인 '리니지' 시리즈의 핵심 콘텐츠다.
모바일 게임에서도 마찬가지다.
'린저씨'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공성전이 한국에서 최고의 매출고를 올리고 있는 '리니지W'에서도 시작된다.
오는 4월 29일(금) 오후 9시다.
4월 22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공성전을 위해 필요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최초의 공성전:켄트성'이다.
리니지W가 서비스 중인 12개 국가의 50레벨 이상 캐릭터 보유자가 참여할 수 있다. 매주 일요일 저녁 8시부터 공성 선포가 가능하고, 저녁 9시에 공성전이 시작된다.
승리한 혈맹은 ‘승리 보상’을 즉시 획득하며, 매일 세금 정산 시 ‘점령 보상’을 얻는다.
리니지W의 공성전은 기존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수호탑을 파괴 후 군주가 ‘면류관’을 획득하면 성을 점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신규 콘텐츠인 공성 병기 2종(방벽, 강화 방벽)을 제작해 리니지W만의 차별화된 공성전도 즐길 수 있다.
공성 병기는 종류별로 한주에 최대 2개까지만 제작 가능하며, 공성 전투 지역에 배치할 수 있다.
공성/수성 혈맹에 소속되지 않은 이용자도 용병으로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다. 용병으로 참전 시 기여도에 따라 다이아, 아데나, 명예코인 등의 보상을 얻는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 최초의 공성전을 기념해 3종으로 구성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성전 진행 중 전장에 1회 이상 진입 시 보상을 획득하는 ‘붉은 기사단장의 초대’ ▲출석을 통해 전투에 유용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붉은 기사단원의 자격’ ▲푸시 우편 보상을 제공하는 ‘붉은 기사단의 지원상자’ 등이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lineagew.plaync.com/kr/update/2022/220419_update?local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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