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부평 술집| 술마담, 정마담, 몰디브포차
오랜만에(?) 부평 술집 리뷰?
원래는 개코네를 가려고 했지만,
이미 야장엔 자리가 없어서 다시 돌아갔다?
테이블이 몇개 없는 느낌 ㅠ
야장이 그리워 찾은 곳은 술마담!
천장이 뚫려 있는 구조라 야장 느낌 물씬~
분위기도 엄청 좋고~
처음에 갔을 땐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지만
시간이 지나 사람 차기 시작해서 나옴ㅋㅋ
2차를 고민하다 프라이빗을 갔는데,
갑자기 정마담 메로구이가 먹고 싶다하여 나왔다 ㅠ
부지런히 움직여 도착한 정마담!!
메뉴판을 못찍어서 천장에 걸려 있는 신메뉴를 찍음..
그렇게 메로구이 시켜주시고~
요즘 무가당 소주 새로에 꽂힘!!
이왕이면 당 없는 게 낫지~
3차는 인생네컷 ㅋㅋㅋㅋㅋ
취하면 스티커사진이 찍고 싶더라..?
진짜 3차는 몰디브포차!
구월동에서도 가본 거 같은데..,?
테이블이 어찌나 따닥따닥 붙어 있던지..
취한 와중에 메뉴판 찍었다.. 대단
키오스크 메뉴판 블미새한텐 넘 힘들 ㅜㅜ
쏘맥 나오셨구요~ 우린 화채 주문 완료!
집 오는 길에 다행히 빵은 안샀다 ㅎㅎㅋㅋㅋㅋ
다음 주말에도 신나게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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