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22 선수 소개(포켓몬고 이벤트)

안녕하세요? WCS에서 늘 거론되는 인물로

박세준 선수님이 거론되었는데, 2014년도에는

국내 최초로 우승까지 거머쥔 이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까지 코로나로 인하여

2021년 챔피언십이 취소되고,

다시 다음주 18일(목)요일부터 시작되는 월드챔피언십 2022이 개최되게 되는데,

여기서 국내에서 트레이더스컵에서 우승하고,

더 나아가 월드챔피언십에서

활약할 1명에 선수님을 소개하고,

간략하게 포켓몬고와 연계된 이벤트까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중계 일정

(한국어 지원X)

기간 : 2022년 8월 18일 ~ 21일(현지시간)

장소 : 영국 런던 Excel London

선발 이외에도 세계 각국에서 참가 자격에 대한

조건이 갖추어진 플레이어들에게

대회 초대장이 발송됩니다.

[스트리밍 정보]

Twitch.tv/Pokemon

(해당 VG(비디오게임) 선수는 여기서 중계)

Twitch.tv/PokemonTCG

(포켓몬 카드게임은 18일~21일까지)

Twitch.tv/PokemonGO

(18일 ~20일)

Twitch.tv/PokemonUNITE

(19일 ~ 20일)

Twitch.tv/PokkenTournament

정원석(레오) 선수

[약력 소개]

2022년 국내 트레이너스 컵 우승

2021년 Pokemon Global Exhibition 준우승

2021년 국내 트레이너스 컵 우승

2019년 윈터컵 리그 우승

2018년 월드 TOP 32

2018년 국내 AUTUMN LEAGUE 우승

※ 해당 글은 선수분께 동의를 얻고,

정보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최근 2022 트레이너스 우승덱

출처 : https://youtu.be/CFZ7ZkmS_cs

출처 : https://pokemonkorea.co.kr/ptc2022

해당 덱은 포켓몬코리아에서 주최한

트레이너스컵 2022에서 사용된 덱으로

포켓몬스터 소드 & 실드

게임으로 진행한 대회이며,

VG(Video Game) 부분 대회입니다.

[대표 포켓몬]

▶ 그란돈 : 그란돈 연구소장이라고 할 정도로 그란돈을 사랑하시는 편이라서 일편단심으로 덱으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그란돈과 가이오가 구도에 있어서 무조건 그란돈 편을 든다고 하십니다.

▶ 자시안 : 시행착오끝에 그란돈과 가장 잘 어울리는 덱을 찾기 위해 연구하였는데, 그 포켓몬이 바로 자시안이라고 하셨습니다. 다만,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 있다고 하시네요.

▶ 어흥염 : 가장 애정하시는 포켓몬 같고, 어흥염이 없으면 게임을 못하실 거 같다는 블로그 소감에 남겨주셨고, 이번 챔피언십에서도 과연..? 등장할지 궁금합니다.

[정원석 선수님 트위터 바로가기]

[정원석 선수님 블로그 바로가기]

포켓몬고 이벤트 핵심 요약

2022년 8월 18일 ~ 21일

월드챔피언십 기간 이내에 진화시키면

해당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뿔카노 - 거대코뿌리(암석포) : 바위 1티어

메탕구 - 메타그로스(코멧펀치) : 강철 1티어

고우스트 - 팬텀(섀도펀치)

잉어킹-갸라도스(아쿠아테일) : 메가 진화시 물 1티어

불화살빈 - 파이어로(불태우기) XL : 하이퍼리그 15위

[이벤트 내용 바로가기]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Pokémon World Championships)은 북미 포켓몬 컴퍼니 산하의 Play! Pokémon에서 2009년부터 개최하는 세계 대회입니다.(통칭 WCS)2004 년부터 치뤄진 포켓몬 TCG 월드 챔피언십이 전신으로, 참여국에서 대표 선수 선발전을 치른 뒤, 북미에서 본선 경기를 치루는 식으로 진행됩니다.(한국은 2011 년부터 참가.)종목은 TCG(Trading Card Game)와 VG(Video Game) 두 가지로 나뉘고, 만 나이로 10 세까지는 주니어, 11~14 세까지는 시니어, 15 세부터는 마스터 부문에 참가하게 됩니다. 2014 년까지는 대회 첫날 대표로 선발되지 못한 사람을 대상으로 '라스트 찬스 콸리파이(Last Chance Qualify)'라는 일종의 최종 예선을 치르기도 했지만 2015 년부터 폐지되었고, 그 대신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는 포인트제를 실시하여 정식 대표로 선발된 사람 외에도 대회마다 얻을 수 있는 포인트를 합산, 상위에 랭크된 사람에게도 출전권을 부여한다. 즉 포인트 획득 상황을 고려해 예선 격인 Day 1 대회와 본선 격인 Day 2 대회 진출권을 따로 지급하는 것.(한국에서는 2016 년부터 예선 대회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Day 2 대회까지 나가고, 8 강까지는 Day 1 대회에 나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총상금은 50만 달러(한화로 약 5억 5000만 원)로, 주니어/시니어/마스터 모두 동일합니다. 단 참가비 지원은 없으며 자비로 출전해야 한다. 이는 개인 자격으로 자비 출전해야 하는 바둑 국제 기전과 비슷한 모습으로, 총상금 50만 달러면 한국 바둑의 어지간한 국내 기전보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