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LA 타란툴라 F87 PRO 블랙(그레이축V4) 키보드 후기
안녕하소~
오늘은 내돈내산이 아닌
선물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바리를 해드릴 것은 바로!!
바로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AULA 타란툴라 F87 PRO
블랙(그레이축V4) 키보드 입니다."
요즘 이게 그렇게나 핫하다고 하던데
개발자 준비생이였던
저에게 생선(생일 선물)로 키보드가 왔습니다.
이제 개발자 준비 안하는데..
컴퓨터 할 시간도 별로 없는데..
부모님 죄송합니다.
남자는 태어나서 세번만 울어야 한다고
그렇게 누누히 가르침을 받았거늘
이 불효자 선물을 받고
이렇게 또 ENFP임을 알리기 위해서
눈물 한방울을 흘려 보냅니다.
자, 슬픔과 헛소리는 여기까지~!
이제부터
너튜브를 찾아보니
가성비가 그렇게나 좋다고
너튜버들이 떠들어대더군요.
키보드가 다 거기서 거기지 뭐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정말이지
너무나도 많이 속상합니다!
키보드마다 누르는 맛이가 다르다
이 말씀 입니다요ㅎ
그만 떠들고 리뷰 들어가겠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적으려니까
하고 싶은 말이 뭐가 이렇게나 많은지
시작은 역시 남자답게
상남자 언박싱!
특별 출연: 루팡 오른쪽 뒷발
"야 중궈 일 똑바로 아이아니
어찌 이리 박스가 뜯어져서 온거니"
일단 한대 맞고 시작하자.
얼마나 오는 길이 멀고도 험했는지
박스 오른쪽 테이프가 뜯겨져 있었습니다.
박스를 뜯어보니
안에 박스가 또 들어있습니다ㅎㅎ
언박싱을 하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글자
"F87"
좀 참아라..
자 조심스럽게 다시 박스를 열어 봅니다.
안에는 키보드 설명과 설명서가
동봉이 되어 있었습니다.
자, 그럼 세팅을 위해서
설명서를 열어 봅니다.
"네, 다 한자로 적혀있네요."
영어도 한글자도 없는걸 보니
찐 100% 중국산이 맞습니다.
이리보고 저리 보고
앞으로 보고 뒤로 보고
옆으로 보고 뒤집어 봐도
중국어만 써있습니다.
남자답게 가차없이
상남자 메타로 갑니다.
상남자는 설명서 따위 보지 않긔
설명서는 던져 버리고
박스 안에 물품들을
다시금 한번 더 꺼내어 봅니다.
키보드 연결 선과 스위치
키 변경 집개(?!)가 들어 있습니다.
그럼, 이제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 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박수로 환영 해주시길 바랍니다.
출처: 더 글로리
몇 대 줘 터져서 멍든들었다가 색이 빠진듯한
남색 키
"민초단"들은 환장할 "민트 포인트"에
남자는 블랙이라는 말이 있지 않던가!
아니,
근데 이상한 점을 발견 했다.
그렇다,
눈치가 빠르시다면
"한글 각인"이 되어
있지 않다는 것.
아직 키보드를 치실 때
한글을 봐야하시는분들은
다른 키캡을 구매하셔서
교체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는, 선택권이 없어서......
그리고 코딩은 영어로만 진행을 해서
이걸로 산거 같은데..
고오맙다... 친구여...
키보드 위를 보면
블루투스와 USB 동글이
C타입 연결 단자가
배열이 되어 있습니다.
전에 다른 친구가 선물해준
키크론 뭐지..?
키크론은 이름을 찾아서
다시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타건감은 정말 쫄깃한 느낌입니다.
윤활 처리가 되어 있다고 하던데
소리가 조약돌 타각타각 하는 소리여서
정말 많이 좋아요ㅠㅠ
이거 3만원대에 구매 할 수 있다고 하던데
단점은 키를 누를 때
묵직한 느낌이 들어서
오랜 시간 타자를 치면 손이 뻐근하다.
블로그 이만큼 작성하는데
손가락이 아주 욕을 합니다.
귀는 호강하는데
손가락은 벌을 받고 있네여ㅎㅎ
사용 설명서 해석과
블루투스 설정 방법은 다시 조사를 하여서
정리를 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재미있게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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