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신 ] 일기 3 - 종려와 임무를 빙자한 리월 쇼핑데이트 근데 지갑은 쫌 들고 다녀주시궜어요?
리월도 좋은데 저는 역시
몬드의 분위기가 더 좋아요
벤티야 듣고 있어?
내 마음... 확실히 전해졌어?
>.0~★
오빠만 믿고 갈게요ㅋ
네?
하나만 사면 되는데 세개 전부 사버리겠다는
제군을 말리는 페이몬과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말은 맞는 말인데ㅠ
지갑도 안 갖고 와서 하는 말이 그게 맞냐구우우~~~~~~
흠 설득되는군
혹시나 이거 보시는 분들
>>>몬드에 있는 나의 벗<<<
이거 벤티 말하는 거 맞아용?
해등절 이벤 보고 나서 벤티랑 종려
관계성 너무 조아 퓨퓨ㅠㅠㅠ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영감탱!!!!!!!!!!!!!!!!!!!
바위신으로 지내던 시절 넘 길어서 금전감각 이상해짐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갑도 놔두고 왔으면서 자꾸 그럼
그러면 이거 다 타탈이 내는건데
일부러 그러는걸가?
(종려 : 아니, 정말로 아쉽게도 까먹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으로 군림했던 6천년 세월의 습관을
한순간에 바꾸긴 힘들긴해ㅇㅇ
누가 이 남자 쫌 말려봐요
지갑도 안갖고왔으면서 자꾸 플렉스하려구 해;;;;;;;
솔직히 진짜 맞는 말이다 종려오빠가 가르쳐주는 인생의 교훈 ^~^
돈 그러케 펑펑 써도 괜찬냐고 했던가 암튼
그렇게 물으니까 들려오는 답변이엇음
나 이거 넘 인상깊고 공감돼서
내 신조로 삼기로 했음
열심히 벌고 쓸게요 응응!!!!!!!
인생의 교훈을 가르쳐주다니
역시 괜히 티바트 대륙 최강 연장자가 아니네여 ^~^
성인남캐 체형 다 같은 걸로 알고 있는데
왜케 종려만 유독 더 길어보이는 거죠?
최고다 모락스
이거 비경 도는데 너무 예뻐서 찰칵찰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입찰이벤 넘 재밌었음
내 취향
귀종기 고칠 줄 아냐고 하니까
자기를 아무것도 못하는 부잣집 도령 취급하냔다
나 여기서 진짜 너무 설렜음
너무 찐 으른남자의 느낌이 풍겨서ㅠ
개같이 설레게 하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제군이시여 . . .
진짜 개웃김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엽다ㅠ 너무 귀엽고 웃기다ㅜ
진짜요? 믿어도 됩니까?
이거 내가 다 내게 되는 전개는 아니겠지?
어디 종려오빠의 센스를 보도록 할까요ㅋ
ㅅㅂ 그만 설레게 해 진짜
나ㅠ 진짜로 심장이 아퍼ㅠ
과일 주스 같은 애송이나 마시는 건 주문도 안 받아... 드르륵 탁...과일 주스 같은 애송이나 마시는 건 주문도 안 받아... 드르륵 탁...과일 주스 같은 애송이나 마시는 건 주문도 안 받아... 드르륵 탁...과일 주스 같은 애송이나 마시는 건 주문도 안 받아... 드르륵 탁...
종려 당연히 6000살이 넘으니 그렇겠지만은
넘 으른남자미가 넘쳐서 제가 힘드네요. 하.
이집 대박임
리월최고배우 운근이 우리 밥먹는데 와서
앞에서 공연도 해줌ㅇㅇ
그래서 내가 여기 짱이라고 하니까
저렇게 말해줌
말 한마디 한마디가 으른 같아서 너무 조아요
그러다가 행추 전설임무?했는데
얘 너무 웃김 할말없으면 자꾸 책 읽음
내말 귓등으로도 안 들리는 척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