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시아 전기 파밍의 재미와 클래스별 스탠스 개선 그리고 신화 또는 전설 형상, 탈것을 100%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연성 천장 포인트를 추가한다

프라시아 전기 에피소드 2 운명의 땅 신규 콘텐츠와 전투, 파밍, 거점전 개선에 대한 내용을 라이브 쇼케이스를 통해서 공개했다. 먼저 필드 사냥터에서 영웅 등급 이상의 장비 파편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을 총 30배로 늘렸으며 앞으로 생길 지역에도 적용된다. 또한 많이 사냥하고 있는 사냥터 중심으로 영웅 아이템을 얻을 수 있게 개선된다.

현재 이벤트로 진행 중인 보스 캠페인을 10월에 정규 콘텐츠로 업데이트한다. 영웅 아퀴룬을 획득할 수 있는 월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뿐만 아니라 9월 말에 또 다른 월드 이벤트를 선보인다. 더불어서 증표 상인을 통해 영웅 파편이나 아퀴룬, 심연석을 획득할 수 있다.

9월 클래스별 스탠스 메커니즘 강화 업데이트

프라시아 전기의 전투를 지금보다 재밌게 만들기 위해서 클래스별 스탠스 특징을 강화한다. 향사수의 장궁은 원거리의 장점을 살려서 단일 적에게 큰 피해를 주는 방향으로 개선되고 환영검사의 장검은 진입해서 폭딜을 하고 다시 빠져나올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된다.

주문각인사의 원소는 불과 얼음 전환을 편리하게 만들어서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게 개선된다. 충전은 생존력을 강화시키고 기류는 디버퍼의 역할이 강화된다. 집행관의 수호는 좀 더 단단해지고 심판은 광전사 느낌이 더 부각될 수 있게 변경되고 헌신은 버프 상향과 중거리 공격을 할 수 있는 포지션으로 개선된다.

10월 클래스별 리액트 스킬 개선 업데이트

스탠스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상태이상의 능력치가 높을 경우 리액트 스킬이 발동되도록 개선된다. 또한 보는 맛을 살리기 위해 스킬 이펙트도 개선되고 대미지도 상향된다. 11월에는 신규 스킬이 1종이 추가된다.

9월 거점전의 새로운 규칙 업데이트

거점전을 선포하고 참여해야만 거점 몬스터나 스탠더를 공격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또 다른 규칙 변경 사항으로는 자원 약탈만 가능하고 거점의 소유권이 박탈당하지 않는다. 영웅 장비 파편이나 영웅 심연석이 약탈 불가 자원으로 지정된다.

결사 경영 규칙과 렐름 활성화

결사의 인원이 최대 50명까지 증가되고 추종자는 초반 편의성을 위해서 작업 시간이 소폭 늘어난다. 에피소드 2의 대표 콘텐츠인 시간틈바귀와 렐름 이전을 묶어서 시즌제로 운영한다. 시간틈바귀 시즌2 후반부에 렐름이 통합된다. 10월에는 렐름 랭킹 시스템이 추가된다.

후보 렐름들끼리 모여서 경쟁하는 통합전도 준비 중이다. 렐름 통합전에서 패하면 다른 렐름으로 이전된다. 신규 렐름을 정규화하여 8월 23일에 나스카 월드가 열리고 10월 25일에 또다시 신규 렐름이 생긴다. 그 이후 2개월 단위로 신규 렐름이 추가된다.

신규 렐름에는 모든 거점이 열리지 않고 독립적인 연대기로 운영된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기존 렐름들과 통합이 이루어진다.

형상, 탈것 등급별 포인트 시스템 추가

연성에 실패했을 때 천장 포인트가 형상, 탈것 (통합 포인트와 등급별 포인트) 두 곳에 쌓이게 된다. 연성에 실패해서 계속 점수를 쌓다 보면 특정 점수 구간에서 확정적으로 신화 또는 전설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프라시아 전기는 9월에 기록을 토대로 연성에 실패해서 생긴 천장 포인트를 100%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