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명조] 음림도 잃고 클로린드도 잃었다.
일단 명조부터
이 띠꺼운 쉐이킷 픽뚫나서 1돌되고
이후로 50번인가 60번 돌렸는데 안나왔다.
좀 더 돌리면 나올텐데
클로린드 얻으려면 원신 돌려야돼서...
어차피 금희 뽑아야하기도 하고ㅇㅇ
하...
명조 뭐 그럭저럭하다가
클로린드 나왔다는 소식에
헐레벌떡 원신으로 넘어갔는데
kt 망해라;
384kb/s 실화냐?
가슴이 옹졸해진다.
지금 느비예트 뽑고
아버지 영끌해서 46스택인데
내일부터는 원신 돌려서 일단 반천장은 쳐봐야지.
캬하
재미있더라 미친
총만 쏴줘도 뽑으려고 했는데
화려한 스킬뽕을 맞고 내일부터 노가다ㄱㄱ
또 전기야?
이것들 드디어 만나는 구나
스토리부터 밀어야겠네.
소신발언
화질 - 원신 압승
발열 - 명조 압승
먹이 - 명조 압!승!
명조하면서 발열 심하네;
했는데 오늘 원신 돌려보니
명조는 명함도 못 내민다.
원신 - 아주 과학적이진 않지만
물 바람 번개 풀 불 나름 머리 써가며 섞어서
조합 만들고 깨부수는게 재미있다.
명조 - 무지성으로 패면서
포켓몬스터처럼 몬스터 수집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게임 초반이라서 몬스터가 그렇게 강하지 않아
뉴비가 하기 쉽다.
현재는 모두가 뉴비이기 때문.
원신처럼 썩은물들이 점점 많아지면 어려워지겠죠?
그리고 나머지는 같다.
나선=잔향
원석=별의소리
뽑기 등등 여러가지가 비슷비슷하다고 보면 되고
둘이 같으면서도 확실히 전혀 다른 게임이니까
싸우지말고
캐릭터 꼴리는 거 있으면 하세요.
캐릭터
명조는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나오겠지만
일단은 원신에 일궈놓은게 나름 많고
명조까지 할 시간이 없어서
아쉽게 명조를 접을락말락하는 사이에
이게 뭔일이여?
먹이는 여전히 원석 300개가 다던데
드디어 유저 말을 듣긴 들어주나보다.
결론 - 아직은 둘 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