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핑크냥 콜레트 스킨 가젯 기어 스타파워 하이퍼차지 공략
안녕하세요 포켓화백 말리화입니다. 오늘은 핑크냥 콜레트 스킨을 사용하고 가젯, 기어, 스타파워, 하이퍼차지를 공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굳이 핑크냥 스킨을 낀 이유는 제가 브롤스타즈를 하면서 처음으로 얻은 콜레트 스킨이기 때문입니다.
콜레트 기본 정보
먼저 일반 공격 세금 샷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남은 HP에 비례해서 데미지를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체력이 높은 브롤러라고 하더라도 세금 샷을 맞으면 큰 데미지를 입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특수 공격 징수의 시간입니다.
앞뒤로 돌진하며 경로의 모든 적에게 적의 최대 HP에 비례한 피해를 줍니다. 남은 HP가 아닌 최대 HP에 비례해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적을 마무리할 때 쓰면 좋습니다.
그래서 둘을 합쳐 콤보를 보여드리면 평타+평타+특수 공격을 연달아 사용하면 됩니다.
저렇게 맞으면 대부분의 브롤러들이 원콤에 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특수 공격 징수의 시간을 쓸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돌진하는 길에 벽이 있다면 막힌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궁을 급하게 쓰다 벽에 쓰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콜레트 가젯
콜레트 가젯에는 부분 청구와 딱 걸렸어!가 있습니다.
부분 청구는 사용 시 다음 공격이 1500 추가 피해를 줍니다.
딱 걸렸어!는 사용 시 5초 동안 적에게 입힌 피해량의 80%만큼 회복합니다.
부분 청구가 나쁘다기 보다는 딱 걸렸어!의 피 회복 성능이 더 좋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딱 걸렸어!를 사용하고 있고 저도 쓰고 있습니다.
적에게 입힌 피해량의 80%를 회복하기 때문에 탱커를 상대로 맞추면 HP를 많이 회복할 수 있습니다.
콜레트 기어
기어는 보통 가젯 충전, 피해, 보호막 중에 취향에 맞게 골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콜레트 가젯 성능이 워낙 좋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가젯 충전은 고정으로 하고 있고 피해 기어 자체를 좋아해서 피해 기어를 사용 중입니다.
그런데 원거리 딜러가 많이 사용되는 맵에서는 보호막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 들고 있어서 조만간 보호막도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콜레트 스타파워
콜레트 스타파워에는 강제 집행과 보호세가 있습니다.
둘 다 쓸만하기 때문에 각각의 장점과 어떨 때 쓰면 좋을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강제 집행은 특수 공격에 적중당한 모든 적이 특수 공격의 최대 사거리까지 밀려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돌진에 맞으면 거의 확정적으로 오고 가는 과정에서 2대를 맞게 됩니다.
그리고 브롤 볼에서는 이렇게 공을 미리 골대에 차고 특수 공격을 써 골대를 막고 있는 적을 밀어버려 골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보호세는 특수 공격을 사용하면 20% 보호막을 5초 동안 획득하는 효과가 있고 추가로 적중한 적 브롤러마다 보호막이 10% 추가됩니다.
그래서 보통 상대 브롤러 처치가 목적인 맵 보다는 하이스트 같이 특수 대상을 파괴해야 하는 맵에서 쓸만합니다.
왜냐하면 특수 공격을 금고에 쓸 때 날아가는데 날아가는 도중 상대 브롤러의 공격에 맞아 죽으면 곤란하기 때문입니다.
콜레트 하이퍼차지
콜레트 하이퍼차지 효과는 특수 공격 돌진 시 영혼이 콜레트를 따르며, 경로 상의 적에게 피해를 줍니다.
거기다 속도가 26%, 피해량이 25%, 보호막이 5%추가 됩니다.
여기서 주목할 버프는 피해량 25%와 영혼인데 하이스트 맵에서 특수 공격을 금고에 쓰면 원래 한대에 데미지 4000인데 하이퍼차지 효과로 한대에 5000이 됩니다.
종합해서 계산하면 콜레트가 돌진하고 빠지면서 2타로 10000 데미지, 영혼도 똑같이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추가로 또 10000 데미지 합쳐 20000 데미지를 금고에 줍니다.
금고 총 HP가 80000이기 때문에 하이퍼차지+궁 콤보에 25% 체력이 빠지는 것입니다.
하이스트에서 실제 사용 모습인데 오른쪽 위 상단을 보면 24%의 HP가 하이퍼차지+궁 한번에 0이 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콜레트의 하이퍼차지는 성능이 좋기 때문에 웬만하면 끼는 게 좋습니다.
여기까지 해서 글을 마치도록 하고 제 글이 콜레트 사용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