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특별한 점괘 - 2.4 신규 월드 퀘스트 공략

2.5버전 업뎃 방송이 끝나고 나서 쓰는 2.4버전에 업뎃된 신규 월드 퀘스트 공략이다.

…알아. 왜 이걸 이리 뒤늦게 올리는지 나도 이상해. 그냥 귀찮아서 그런 거라고 알아줘.

아무튼. 2.6버전에 층암거연이 확정된 걸 보고 너무 기쁜 나머지 쓰는 거니까. 다들 눈 감아줘. 곧 2.5버전 정리본도 올릴 거니까.

자 그럼. 거두절미하고 시작해 볼까?

시작 및 1일차

첫 시작은 요고우산에 위치한 장소로 가면.

이런 장소가 있다.

자세한 위치는 월드맵 위치 확인.

여기에 몬스터 몇 마리가 있는데, 그냥 가뿐히 줘패주자.

사진상엔 없겠지만, 텐트를 잘 살펴보면 쪽지가 있을 거다. 그걸 조사해야 퀘스트가 진행되니 반드시 확인하자.

아무튼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겐토 링고가 이상한 종이를 줄 거다. 그 종이에 새겨진 그림이 있는 위치로 가면.

이런 식으로 몬스터가 있는데, 간단하다. 그냥 줘패면 된다.

다 잡으면 이번 1일차는 종료.

어? 더 없냐고? 이거 4일차 까지 있는데, 1일차는 진짜 여기서 끝이다.

못 믿겠으면 직접 해봐. 난 진실만을 말한다고.

아무튼 이렇게 1일차를 끝내고 겐토 링고에게 말을 걸면 나오는 대사가 약간 피식하게 된다.

아, 드디어 왔…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웃긴가.

2일차

「현실 시간」으로 내일이 되면 2일차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똑같이 겐토 링고에게 말을 걸고, 죽첨을 뽑아서, 겐토 링고에게 풀이를 해달라 하면.

가운데에 (죽첨 제출) 「어스름한 밤 중」이라는 선택지가 있을텐데, 저걸 선택하고 보면.

이런 그림이 나온다.

아 ㅋㅋ 저기 어딘지 내가 잘 알지.

그냥 워프 타고 왼쪽 보면 바로 보이지?

처음 왔을 때 얘가 걸어 다녀서 주변에 안 보이길래 내가 설마 잘못 찾아왔나? 해서 주변을 전부 다 싸돌아다녔는데, 왼쪽으로 가보니까 바로 있더라.

역시 옛날에 넌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거야. 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똑같이 처치해주면 페이몬이 떠든다.

3일차

왜 스토리 풀이는 안 하냐고?

그건 다른 블로거 찾아가. 난 그냥 간단하게 공략을 쓰는 사람이지, 스토리를 올리는 사람은 아냐. 연하궁 때 눈치 못 챘어?

아무튼 1, 2일차와 같이 행동하면 세 번째 위치가 나온다. 여기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1일차의 위치와 동일하다.

진짜임.

얘네들 처치하면 된다.

봤지? 이걸로 3일차도 끝났다.

4일차

여기는 어디더냐.

…야 잠깐 진짜 여기 어디냐? 어… 잠깐만 지도좀 볼께.

…….

……아 여기다.

이쪽 워프 타주고, 아래로 내려가 주면 몹들이 보인다.

뚜까 패주자.

그러면 이렇게 조사 포인트가 뜨는데, 이걸 조사해주면.

이런 대사가 뜬다.

우리의 목표인 킨이 불을 피웠던 흔적이 있댄다.

그럼 이 주변에 있겠지. 아직 따뜻한 걸로 봐선 멀리 못 갔다.

바로 옆 비경으로 워프한 후, 해안가로 날아가주면, 저 돌에 앉아있는 몹이 있다.

어 맞아. 얘야. 얠 잡으면 돼.

정성을 담아 뚜까 패주면, 4일차가 끝난다.

??? : 아니. 4일차에 끝난다면서 왜 페이몬 대사가 똑같아요? 아 이분 거짓말 하시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 킨 처치하고 바로 겐토 링고한테 가봐.

특별한 점괘

가보면 얘가 어디 마실 나갔는지 없다. 죽첨에 조사 포인트가 있으니 조사 해보자.

자. 가보자.

컷 신 이후.

기절하게 되는데, 깨어나면.

웬 겐토 링고가 서있다.

대화 이후, 업적 보상을 수령해주고.

시간을 기다려 주자.

나 이거 왜 찍었지.

특정 시간대에 이나즈마 모험가 길드 워프포인트로 가서 계단을 향해 가면 이렇게 뜨는데.

뭔 이상한 쪽지를 떨구고는 가버렸다.

해석 이후, 새로운 월드 퀘스트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이런 식으로 은어가 뜨는데, 이거 외울 필요 없이 그냥 나만 따라오면 된다.

이 세곳의 위치로 가면 퀘스트가 진행된다.

이도 쪽 NPC 선택지

이나즈마 모험가 길드 쪽 NPC 선택지

이나즈마 성 쪽 NPC 선택지

전부다 올바른 선택을 하면 대체자의 비밀 이라는 퀘스트를 받는다.

이번에도 똑같이 가서 퀘스트를 진행해주고, 시간을 기다리자.

넌 왜 이리 갑자기 친절해졌니. 안 어울리게.

원소 시야를 켜서 따라가보면.

버그로 인해 모모요가 땅 밑에 박혀있다.

이 버그는 그냥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해결 되니 걱정 안 해도 된다.

가짜 시체 재료들이니 미리 챙기자.

재료들을 건네주면.

또 기다려야 된다.

아나 진짜. 기다림의 미학인가. 이건 미학이 아니라 가학이잖아.

어쨌든 시간을 보내면 이런 퀘스트가 뜨는데.

가보면 모모요는 어디 가고 우인단이 자리 잡고 있다.

가서 혼내주자.

잡고 나서 퀘스트를 진행해주면, 비경이 열리는데, 여기엔 상자가 없더라. 그냥 빨리 깨주고 나오자.

비경을 클리어 한 후, 해당 위치로 가면.

편지를 받는데, 나루카미 다이샤로 가서 겐토 링고와 대화를 하러 가자.

그러게나 말야… 돈을 두고 고민할 애가 아닌데….

대화를 끝마치면, 이도로 가서 류도히카와 대화하라는 퀘스트가 뜬다.

가서 말을 걸고.

죽첨을 주며 잠시 추억 회상을 하다보면.

퀘스트가 끝이 난다.

귀찮아지기 전에 빨리 쓴 거라 내용의 퀄리티가 말이 아니다.

그런데 뭐… 애초에 난 어떻게 해야 깨지는 지 그걸 간단하게 쓰는 걸 노리는 거라. 퀄리티 따질 거면 그냥 다른 블로그 찾아가면 된다.

간단 주의자인 나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지 말아줘.

아무튼 이렇게 해서 4일이나 걸리는 월드 퀘스트가 끝이 났으니, 난 이제 2.5 방송 정리나 하러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