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케에서 들려온 블루 아카이브 소식
오늘과 내일까지 해서 이틀간
여름 코미케가 열리고 있는데
코미케 부스중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블루 아카이브 관련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코스프레가 아니라 칸나 본인이라
해도 믿을거같은 양 누나
수영복 칸나도 완벽하게
소화하셔서 조금 놀랐습니다.
역시 양누나들의 코스프레는
장난이 아니군요 ㅋㅋ
그 다음은 커뮤니티를 놀라게 한
한 부스의 이야기를 할건데요
어떤 부스에서 블루 아카이브의
UI 디자인을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하고
디자인 노트를 만들어서 오셨더군요 ㄷㄷ
하긴 블루 아카이브도 본섭인
일섭 기준으로 3.5주년을 맞이했는데
UI의 퀄리티를 높일 필요가 있겠죠
트렌드와 커뮤니티 반응을 아는 남자 김용하 PD
매년 코미케에 참석하는 김용하 PD답게
이 부스에 방문을 해주셨는데요
그 일본인 부스 참여자분에게
명함까지 주고 오셨다고 합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이 참에 UI직원으로
채용하자는 의견이 나오던데
원래 블루 아카이브 제작진들이
트위터에서 그림 그리시는 분들을
실제로 채용하시도 하니까
이것도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저 UI 부스맨분이 대단하신게
보통은 인기 있는 학생에게
예쁜 옷을 입히거나 만화를 그리는데
저분은 게임의 발전을 생각해서
UI에 신경을 써주셨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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