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스토리 탐험기] 부동의 번개 신 영원한 낙토 - 1 (출항의 날, 이방인의 참회록)

지난 이야기

준결승 상대까지 쉽게 제압한 행자는 카즈하의 제안으로 카즈하에게 행자의 원소 전투를 보여 주고 결승 상대와 이나즈마에 대한 정보를 들었다.

카즈하와 대화를 마치고 대회장으로 돌아온 일행.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결승 상대는 나타나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우승 상품인 빛 바랜 신의 눈까지 사라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행자와 카즈하는 곧바로 우승 상품 도둑을 추적해 붙잡았고, 도둑은 예상대로 행자의 결승 상대였다.

전투 후 빛 바랜 신의 눈을 회수한 카즈하는 여전히 빛이 돌아오지 않는 모습에 실망하며 행자에게도 건네봤지만, 행자가 가지고 있어도 변함이 없었다.

빛 바랜 신의 눈은 이나즈마의 신인 라이덴 쇼군에게 도전했다가 목숨을 잃은 친구 유품으로, 카즈하는 이 신의 눈의 빛을 되찾기 위해 여행 중이라고 말했다.

결승전이 열리지 않아 다소 맥 빠진 무술대회가 됐지만, 행자는 결국 우승했고 그 대가로 이나즈마에 갈 수 있게 됐다.

제목의 '부동의 번개 신 영원한 낙토 - 1'은 이 다음 내용으로, 아래 블로그 글에서 이어진다.

원신 스토리 | 제2장 제1막 부동의 번개 신 영원한 낙토 - 1 | 출항의 날 | 이방인의 참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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