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Go] 백만년만에 다시 해본 포켓몬고 나름 재밌네

2017년에 하다가 핸드폰 배터리가 저세상가는 바람에

그만줬던 포켓몬고!

출시 당시에는 매우 센세이셔널한 게임이었다

5년만에 다시 깔아보니 감회가 새롭다.

2017년의 나는 열심히 포켓몬을 잡아놨었지…

많이 바뀌긴 했다.

일단 포켓스탑이 많이 늘어나서 좋다.

나는 모르는 신오 지방의 포켓몬들이 추가되고

진화 여건도 다양해지고

체육관도 엄청 늘어났고

하튼 5년 전에 비해 컨텐츠를 많이 추가했다

2022년 11월 플레이 기록

포켓몬을 볼이 아니라 몸으로 때려잡았을듯한

로켓단 간부 클리프 (배틀 졌다 ㅠㅠ)

동생도 깔았다.

캐이시와 엘리게이를 교환해봄

비오는 날 회사 주변에 쫙 깔린 치릴리

친구가 알려준 사실인데

털 세가닥 난 디그다를 잡아서 진화시키면

(주로 로켓단이 준다)

풍성머리 닥트리오가 된다고 한다.

험상궂은 붐볼

난해한 메달들

알로라 식스테일과 알로라 나인테일

시원찮은 산책 향로

귀여운 포켓몬 발견

진화형태가 난해한 몽얌나

#포켓몬고 #리더클리프

#알로라식스테일

#몽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