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알볼로 원신 피자를 먹어 봤어요.

바바라가 너무 귀여운 피자 박스

메뉴는 피자에 '진'심을 먹었다.

매운맛 좀 '바바라'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필자는 맵찔이다.

매울까봐 도전할 수 없었다.

피자는 불고기 피자에 무언가가 추가된 듯한 맛이었다.

사실 뭐 이거를 먹는거는 피자가 목적이 아니지않는가.

바바라가 최고야

피자보다 먼저 보여주고 싶었던 커여운 바바라 키링..

진 단장보다 바바라가 갖고 싶었는데 다행히 바바라가 나왔다.

다른 브랜드 불고기 피자 같은 맛..?

사실 굿즈를 갖기 위해서 사먹은 거라 맛은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이게 왜 치즈볼이 아닌건데?

치즈볼인줄 알고 제일 먼저 먹었었는데 역시 비상식량에는 치즈볼을 넣을 겨를은 없는 것인가.

안타깝게도 치즈볼은 아니었다.

그래도 매우 맛있게 먹었기에 만족스럽다.

이것 좀 바바라!

바바라 플라스틱 텀블러다.

바바라는 역시 예쁘다.

정말 후회스럽지는 않지만 비싸긴 비싸다.

맛있게 먹었지만 너무 비싸다.

국밥이 몇그릇이야..

그래도 여러 굿즈를 얻었으니까..

만족..스럽다....

근데 얘는 용도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