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원소주 & 혈맹 더블업 이벤트로 모바일게임랭킹 최상위

모바일게임랭킹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리니지W'죠. 현재 해외에서 좋은 성적을 이루어내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지속적인 이벤트로 인기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특히 리니지W 원소주 콜라보레이션은 판매 첫날 1분 만에 완판이 되는 놀라운 기록을 만들어 내기도 했죠.

플레이어들을 위한 콘텐츠적인 측면에서도 추가적인 재미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28일 시행된 4주차 업데이트만 보더라도 즐길 거리와 혜택이 가득한데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 그 내용을 하나씩 짚어보도록 하죠.

소나무 막대 & 결속의 던전 개선

먼저, 기존 소나무 막대에서 기란 보스 몬스터들이 출현되지 않도록 개선되었습니다. 기란의 보스가 워낙 강력하다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여 기란 보스 몬스터를 별도로 소환할 수 있는 ‘신비한 소나무 막대’라는 아이템을 새롭게 만들어 냈습니다. 기존 소나무 막대를 재료로 제작할 수 있으니 이제 보다 넓은 선택의 폭을 가지고 보스를 공략해 보시길 바랍니다.

결속의 던전 등장 보스들의 난이도가 하향되었습니다. 그리고 몬스터들이 결속의 증표 아이템을 추가로 드랍하면서 제작 탭에서 결속의 성장 주스 제작이 가능해졌는데요. 사용 시 경험치를 즉시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장시간 사냥에 대한 효율도 높아졌다고 볼 수 있겠네요.

혈맹 월드 이전과 혈맹 더블업 이벤트

9월 30일 18시까지 계정당 1회에 한하여 혈맹 월드 이전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피의 서약 공성전 선포 1단계를 개방한 혈맹(55레벨 이상 캐릭터)에서만 사용이 가능한데, 현재 어레인, 하딘, 안타라스, 파푸리온 서버는 이전이 불가능하니 잘 참고하여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10월 12일 점검 전까지 리니지W 혈맹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됩니다. 혈맹 레이드 기본 보상이 2배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데나 기부 금액도 5만으로 줄어들고 횟수는 5회로 늘어났죠. 몬스터 사냥으로 쌓이는 공헌도도 2배로 올라갔습니다.

신규 장비 제작 & 말하는 섬의 균열

한 단계 더 높은 스펙을 가지고 싶어하는 유저들을 위해 신규 확률 제작 장비가 추가되었네요. 일부 전설 등급 무기와 전설 제작 비법서를 재료로 가지고 있다면, 더 강력한 전설 등급 무기를 확률에 따라 제작할 수 있답니다.

10월 12일까지 교환소로 들어가 균열의 이동석(각인) 아이템을 매일 1개씩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템을 사용하여 말하는 섬의 균열 던전으로 입장할 수 있는데요. 입장 후 말하는 섬의 균열과 꺾이지 않는 맹세 전용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말하는 섬의 균열 상자 1개, 데포로쥬의 인장 400개와 순간이동 주문서 50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어느 마법사의 기록 이벤트 & 알리사의 악몽 상자

10월 19일까지 일주일 단위로 파트 형식의 퀘스트로 제공되는 어느 마법사의 기록 이벤트가 실시 중입니다.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된 퀘스트를 클리어할 때마다 1억 경험치와 30만 아데나, 코카트리스 이모티콘을 보상으로 제공합니다. 짧은 시간 내 스토리를 즐기면서 클리어가 가능하고 보상인 코카트리스 이모티콘도 무척 귀엽기 때문에 놓치지 말고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2일까지 진행되는 알리사의 악몽 상자는 매일 12시 30분, 15시 30분, 19시 30분에 해적의 무덤, 비탄의 숲, 그림자 산채, 버려진 성터 중 한 곳에서 랜덤 등장하는데요. 1회 이상의 유효 타격을 가한 캐릭터에게 알리사의 보물 상자가 제공됩니다. 보상이 풍성하기 때문에 거들기 형식이라도 매일 참여를 한다면 캐릭터 성장에 큰 도움이 되겠죠?

리니지W 원소주 Part2 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