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신규 캐릭터 소개 - 곽향 / 아젠티 / 한야
「천외 위성 통신」 곽향
「이 깃발로 병력을 모아 우위를 점할 수 있고, 한 발 먼저 투항할 수도 있어요……」
가련하고 왜소한 여우족 소녀. 요괴를 무서워하지만 요괴를 잡아야 하는 나부 시왕사의 견습 판관.
시왕사의 판관이 「꼬리」란 이름의 세양을 그녀의 꼬리에 봉인한 탓에 부정을 끌어들이는 「불운의 명」이 되었다.
요괴나 사악한 것을 무서워하지만 악령을 붙잡으란 명을 받아 험난한 퇴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신에게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만둘 용기는 내지 못하고 그저 묵묵히 벌벌 떨면서 계속하고 있다.
한국어 CV
김채린 & 한복현
「천외 위성 통신」 아젠티
「장미의 이름으로 그대에게 인사 올리죠」
「미(美)의 기사단」의 고전적인 기사.
사람들은 그의 정직하고 당당하며 고귀한 천성에 탄복한다. 그는 홀로 우주를 누비며 「미」의 길을 꿋꿋이 걷고 있다.
우주에서 「미」의 명예를 지키는 것이 아젠티의 직책이다. 이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창을 들 땐 경건해야 하고 내릴 땐 상대를 진심으로 승복시켜야 한다.
한국어 CV.
최승훈
「천외 위성 통신」 한아
「꿈점으로 마각의 몸이 지은 죄업을 분석하는 건, 가시덤불을 만지는 것과 같아서 자주 만지면 오히려 고통이 무뎌져」
선주 「나부」의 시왕사 판관 중 한 명. 체포, 구금, 처벌, 심문을 담당하는 네 판관 중 「심문」을 담당한다.
범죄자의 인과와 범죄를 읽고 「명참천필(冥讖天筆)」로 업보 판결을 작성한다.
온종일 꿈점의 형태로 일하고 마각의 몸의 인과 정보를 대량 짊어지고 있어 세상만사에 감흥을 느끼지 못한다.
같은 판관인 언니 설의와 함께 행동할 때만 진심을 살짝 드러낸다.
한국어 CV.
윤은서
#붕괴스타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