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요이미야 전설임무 유금의 장 제2막 <별을 담는 여정> 관전 포인트
쵸코소보루입니다. 원신 3.7버젼에 추가된 요이미야 두번째 전설임무 유금의 장 제2막 <별을 담는 여정>의 주요 관전 포인트를 작성할께요.
요이미야 유금의 장 제2막
현재 전설임무 제2막까지 개방된 캐릭터는 땅의 신 종려와 번개의 신 라이덴 쇼군, 풀의 신 나히다뿐이었어요.
바람의 신 벤티보다 먼저, 일반 캐릭터론 처음으로, 요이미야 두번째 전설임무가 개방됩니다.
주요 관전 포인트
요이미야 전설임무 유금의 장 제2막의 시작은 쇄국령 해제 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나즈마를 떠나서 여행을 시작하려는 요이미야와 그녀를 걱정하는 아버지 류노스케.
류노스케의 걱정을 뒷받침해 주는 내용으론 요이미야 신의 눈 스토리.
신의 눈조차도 부싯돌 대용으로 사용할 만큼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여행의 목적
이어서 여행의 가장 중요한 목적!!
본인이 바라보는 유성우에서 자신만의 새로운 영감을 얻겠다는 목표.
매우 중요한 주제이고, 이것을 정의하는 요이미야의 다양한 관점을 볼 수 있어요.
불꽃과 유성
쏟아 올린 불꽃은 현재를 기억할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 흘러가는 유성우에 담긴 소원은 미래를 의미한다고 해요.
제1막에선 엄청난 대사량(쉴새없이 떠들었던 기억이...)의 대부분이 잡담 수준이라 흘려들었던 것과 비교하면, 캐릭터가 한층 성장한 것처럼 느껴질만큼 장족의 발전!!
배에서의 대화
스토리 연결도 자연스러워요.
배를 타고 이동하며 수메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스토리 연결도 좋았지만, 일러스트 컷신을 넣어 대화 전달 부분을 좀 더 강조해서 플레이어에게 각인을 시킨 덕분에 이후 스토리도 매끄럽게 어색함없이 진행됩니다.
요이미야를 위해 노력하는 여행자
제1막에선 요이미야 주변 인물들에게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요이미야를 그렸다면, 제2막에선 요이미야를 위해 움직이는 플레이어 스토리로 전개되어 요이미야 전설임무 답게 주체가 확실해요.
유성우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 <전설>을 만드는 여행자와
전설의 전제조건은 <밑음>
그것을 믿는 요이미야.
모든 일에 솔선수범?!?!
그리고 다른 이의 곤경을 못본 척 하지않는 배려심 깊은 성격이 합쳐져 한편의 동화같은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가 될 듯해서 직접 감상하시길)
스토리의 특이함과 집중도도 상당하고,
대화의 한장면
진행 중 방문하는 수메르의 다양한 장소들도 매우 아름다운 구도와 시간대로 표현되어 보는 즐거움까지!!
예전에도 흔히 방문했던 장소임에도, 이번 전설임무에선 새로운 장소처럼 느껴질만큼 아름답게 보여져요.
소망을 담은 별들
여기에 더해!! 베스트로 뽑을 수 있을만큼, 화려하고 멋진 영상까지 더해져 무엇하나 빼놓을 수 없을만큼 전체적인 완성도도 좋고, 요이미야라는 캐릭터를 정말 제대로 잘 살린 멋진 전설임무입니다.
한가지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전설임무 전용비경이 없어서 요이미야 캐릭터를 직접 조작하는 실전 테스트가 부족해서 아쉬웠어요.
아래에 원신 요이미야 전설임무 제2막 유금의 장 <별을 담는 여정> 상,하편 진행영상을 첨부할께요.
전설임무 스토리 제2막을 플레이하고 요이미야 애정도가 업!!
현재 픽업기간 중이라 운명의 별자리 돌파를 할까말까 고민 중이네요.
제발!! 픽뚫없이 나오길 바라며~
원신 요이미야 전설임무 유금의 장 제2막 <별을 담는 여정> 관전 포인트 포스팅을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