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리월에서 이나즈마까지 여행기

※스크린샷이 엄청나게 많으므로 스크롤 주의※

스포 있습니다(​이제 시작하는 뉴비분들에겐 주의)

이제 이나즈마로 가려고 하는데 북두누님과 카즈하가 도와준다면서

카즈하의 부탁을 받아 같이 동행했는데

몬스터 잡고나서 대화가 자동으로 진행되니 가운데 기둥이 뙇ㅋㅋㅋ

카즈하도 뭔가 신의 눈에 대해 조사를 하는거 같은데 의외의 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

여기 친구의 무덤인가ㅜㅜ...... 친구를 그리워하는 카즈하 뭔가 짠해

드디어 이나즈마에 도착! 하니까 앞에 낚시할 수 있길래 보니 복어들이 많아서 낚시하고 감ㅋㅋ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이나즈마의 이도에서 자연스럽게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토마가 웃으면서 다가오길래 어어어, 토마다+_+

북두와 아는사이라고

북두누님의 쿨하고 시원한 성격에 친절 상냥한 토마라서 친해지는것도 납득이 되는듯

안그래도 쇄국령으로 불법입국하면 손해가 막심한대

현재 번개신의 기분탓인지 모를 뇌폭이 지배하고 있어

쫓겨나면 큰일남ㅋㅋㅋ

처음부터 좋은 인상을 심어준 토마씌.... 차애가 되버림ㅋㅋㅋ

성우님의 목소리도 너무 잘어울리고ㅜㅜ

원신은 그냥 한국더빙으로 쭉 들어야겠다 한국성우님들 많이 좋아해줬으면 좋겠어

쇄국령으로 인해 외국인은 모든 활동에 제약이 생겼고

이도에서 벗어나 번개신을 만나야하는데 어찌하다보니

이도를 관리하는 히아라기 가문의 딸을 도와줬더니만

편지를 전해달라고하니 여행자 표정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싫은티ㅋㅋㅋ)

신상 꼭대기도 올라갈 수 있구나ㅇ0ㅇ...

카미사토 가문의 집안

내부 디자인 분위기 너무 좋다ㅎ

메인퀘스트를 더 진행하고나니 병풍 너머에 목소리만 들렸던 아야카가

드디어 모습을 비춰줬다ㅎ 아야카도 좋아하는 캐릭터

당당하게 자신의 신분과 위치를 잘알고서 소신발언하는점이 멋있었음

난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존댓말하는 캐릭터들이 취향인가...?

아야카는 귀족가문 출신이지만 친구가 별로 없다고ㅠㅠ

그동안 어떻게 참았니.... 한창 놀고싶을 나이인데ㅠ

여행자를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는데 요리 못해도 괜찮아!(나도 못해ㅋㅋㅋ)

"요린이" 초월번역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자를 존경한다며 조금 서투르지만 친구가 되어서 기쁘다고

나도 아야카를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구ㅠㅠ

일이 마무리된 후 맛있는 음식먹으러가자면서 아야카가 추천하는 맛집에 와 맛난거 먹으며

아니 그렇게 기쁘다고 말하면 내가 더 기쁜데ㅠㅠㅋㅋㅋㅋㅋ

이 후에 아야카 부채춤 이벤트 영상이 나와서 너무 예뻤다

여행자를 위해 준비했다고 앵콜~! 앵콜~! 또 보고싶엉ㅜㅜ

코모레 찻집으로 오라고 해서 갔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견 멍뭉이가 말하니까 웃겼는데 이 순간 선택지보고

토마의 본체는 시바견인가 피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보니 토마 너도 타탈이랑 비슷한 과구나... 장난꾸러기ㅋㅋㅋ

대화 이 후에 찻집에 들어갈 수 있게 되서 다시 와봤는데

이 댕댕이 이름 타로마루라고

말걸면 대화할 수 는 있는데 일방적이지만 멍멍하고 답하는게 졸귀ㅋㅋㅋㅋㅋ

코모레 찻잔 들어가면 카운터 안쪽에 이렇게 보물상자가 있는데

전에 리월 우인단이 운영하는 은행안에도 보물상자가 있었고

이것도 급할때 쓸 수 있는 모라가 많이 들어있는 비상금 상자다^^

비상금이 있다는것만으로도 여유로와지긴하는데 (난 그냥 빨리 캐버림 까먹을가봐)

그러고나서 모여서는 갑자기 전골게임이라는걸 하자는데

이겨서 무슨 소원이라도 빌 수 있는건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전골에 왜 케이크를 넣어 으아..... 너희들 괴식 좋아하는거냐

토마 단독 클로즈업할때마다 너무 좋아^^

이제 본격적으로 내부 첩자를 찾아내기위해 밤에 몰래 침투하는 작전으로

코모레 찻집 내부 구경하기 은은한 느낌의 차분한 분위기 너무 좋다

폭죽에 진심인 요이미야

불꽃축제 구경하러왔다가 예쁘길래 헤헤

요이미야의 평타가 유도탄이라고 해서 체험이 되길래 플레이 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밌는 캐릭터ㅋㅋㅋ

근데 한번밖에 체험을 못함...ㅠ

요이미야 관련 퀘스트를 하면서 폭죽놀이 감상하는 컷신

그리고 이어서 아야카도 체험하게 됐는데 아야카 대쉬 스킬 너무 재밌다ㅋㅋㅋ

물위에서 쓸 수 있고 얼려져서 바다도 건널 수 있는데

빠르게 이동가능하지만 스테미나가 소모되므로 조절해야됨

이나즈마 오니까 섬들이 많아서 물위나 절벽에서 활강을 자주해야되는데

이래서 이나즈마는 이나즈마 캐릭터가 필요하군..

메인퀘하다가 중간에 서브퀘스트를 수행했는데

이게 대액막이 퀘스트라고..... 미리 검색도 안해보고 어라? 퀘스트네~ 하고 시작했다가

쥬글뻔했다...

여기 너무 아퍼ㅠㅠ

마지막으로 이걸 뭐라고하지.... 강하고 독한 마물의 심장이라 해야하나

암튼 저걸 파괴해야되는데 저당시 메인딜러가 연비여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액막이 퀘스트 클리어 후 다시 와봤는데 고요하고 나무 뿌리같은게 뭔가 예뻣음

다시 메인퀘로 이게 연속진행되다보니 마지막엔 쇼군과 1:1 전투해야되는데

생각보다 강해보여서 며칠을 망설이다가

트친님들이 그렇게 어렵지않다고해서 진행했다

쇼군님 첫등장부터 화려하시군요

이제부터 난 지명수배

토마도 움직일 수 없어서 저항군에게 가면 도움받을 수 있을거라고

저항군을 찾아가기전에 나루카미 다이샤에 가봤다

드디어 나루카미 다이샤의 대무녀님 등장

이말은 외국인인 여행자가 이나즈마의 변화를 일으켜줄거란...

미코가 갑자기 떵개훈련을 시키는데 아마도 여행자의 실력을 보려는거 같다

이말은 즉슨 미코에겐 상대가 안된다는ㅋㅋㅋ

그녀라함은 친구이자 번개신인 라이덴 에이

미코가 영원의 권속이라하면서 드발린도 바람신과 같은 권속이라고

오옹, 라이덴이 여행자에게 관심을 가지고있을거라며

이 부적 받고나면 계속 남아있는데 선물같아서 좋다

그리고 나루카미 다이샤 근처에서 기믹깨보는데 이런 퍼즐이 엄청나게 많다

종려의 기둥이 이렇게 도움이 될줄은ㅋㅋㅋ

처음엔 이해가 안되서 공략찾아보다가

어느순간부터 정말 어려운게 아니면 공략없이도

기믹을 풀어낼 수 있을정도가 되버림ㅋ

저항군 찾아가다가 한 사내를 도와주는데

드디어 만났다 댕댕이 고로^^

우리는 도망자 신세니까 도와줘

이제 펫취급당하는 페이몬ㅋㅋㅋ

텟페이 말이 많길래 보니까 이놈이랑 퀘스트로 같이 다닐거 같아보인다..

이젠 군복도 탐내는 페이몬ㅋㅋㅋ 욕심도 많아

텟페이가 주변 병사들에게 여행자를 소개시켜주는데

뭔가 자랑하는거같아서 어깨가 으쓱ㅋㅋㅋㅋㅋ표정 귀엽

저항군과 텐료 봉행 쿠죠 사라 만남

여행자가 제발로 저항군으로 찾아왔지만 함께 싸우겠다했으니

의리를 갖고 사기를 불어넣는 고로 멋지네ㅎㅎ

갑자기 1:1로 결투를 하자니 실력을 한번 보고싶다는건가

산호궁 무녀이자 저항군 총 지휘자 산고노미야 코코미 등장

힘든거 알면서 어디갔다온거야ㅠㅠ

고로도 이제 한숨 돌리겠네

막부군과의 군사력 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뜻밖에 카즈하와 북두가 도와줬다

카즈하 나와줘서 너무 행복하네ㅋㅋㅋ

카즈하는 지금 쇄국령과 안수령에 저항하는 캐릭터라 그런지 저항군과도 교류가 있었네

지명수배 된거 너도 아는구나ㅠㅠ

본인도 도망쳐나왔지만 여행자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

그냥 가기는 아쉬워서 고로까지 대화해봤다ㅎ

그리고 미코가 종말번대를 언급하길래 누군가 했더니

사유ㅋㅋㅋㅋㅋ 요술로 변한건데 귀엽다

자기를 거둬 키워준 가문과 라이덴 쇼군에게 절대 복종을 맹세했던 충심이 깊은 사라가

가문에서 비리가 터지자 믿고 싶지않은걸 보게되어 현실 부정하려는걸가 했는데

가장 추악한 본모습을 보고 빡침

원래 크게 기대하고 의지했던것이 무너지면 빡치지

이렇게 사라도 체험해보고

나막신인데 안넘어지고 걸을 수 있구나 신기한걸 :0

코모레 찻집 다시 들어가보니 토마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웃어주니 절로 입꼬리가 올라가지네ㅎㅎ

그 이상한 식재료 넣고 먹는 게임을 또 하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야카도 이런 게임 좋아하는거 같네ㅋㅋㅋ

미코의 계획이란

여기가 일심정토인가 라이덴 에이 내면의 세계이자 공간

그림자무사였던 라이덴 에이

에이의 쌍둥이자 번개신이였던 마코토

근데 컷신 캐릭터 디자인과 풍기는 분위기만 봐도 마코토가 한층 부드러운 느낌이 나긴하다

쇼군이 아닌 에이와의 첫 대면

본격적으로 1:1 대결이군..!

그러고나서 스샷은 못찍었다 정신없이 공격하고 피하느라ㅋㅋ

저 반짝이는것들은 전부 사람들의 염원

미코는 접근 할 수 없어서 그녀를 끌어낼 수 없었는데

여행자에게 줬던 부적을 통해 일심정토에 들어왔다

앞뒤 꽉막혀있는 상태이니 대화로 해결할 수 있다면 시도는 해봐야지

근데 이런곳에서 홀로 수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게 진정 행복한걸가..

영원한건 좋지만 그 영원함이 자신을 더욱 족쇄로써 가두고있을지도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지만 그안에서 멈춰있는게 안락해보일진 몰라도

자신을 가두는 영원함은 고통뿐이지ㅇㅇ

계속해서 에이에게 변화를 받아들이도록 질문을 던지는 미코

포기한다면 이 나라가 파멸해도 괜찮겠네 라고 했더니

그것만큼은 아니라고 진지하게 받아치는 에이ㅋㅋ

드디어 안수령 폐지..!

미코 눈치 빠르다ㅎㅎ

미코 오랜만에 봐서 내심 기뻐하네

미코도 기억력이 좋아서 아주 오래전 일들도 지나간 추억처럼 회상 가능하다면서ㅋㅋ

여기서 수없는 시간을 보낸 에이한테 그동안 있었던 야기들을 말할 수 있다는데

말하자면 끝이 없을거같이 길거 같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친구사이엔 유치한 대화도 통하는법이지

아 그리고 이벤트컷신인데 주변이 온통 자줏빛으로 화면도 심상치않게 변해서

뭐지뭐지 했음 그와중에 걸어가기ㅋㅋ

다시한번 쇼군님 마주하러

사라가 쓰러져있는거보니 쇼군이 그럴리가 없지

시뇨라도 매력적인 캐릭터인데 성우님이 넘사벽이라ㅎㅎ

시뇨라 1:1

2페이즈

시뇨라 치처하고나니 힘을 다한 시뇨라가 겁먹으면서 후퇴하는데

진.지.하.다

시뇨라 한방 컷...

근데 진짜 이렇게 죽이다니

얼음여왕이 이거 알면 어떨지 궁금

그렇게 끝난줄알고 나오니 저항군 세력 고로와 카즈하가 같이 마중나와줬고

갑자기 뒤에서 라이덴 쇼군님이 등장하면서 칼을 겨누는데

순간 카즈하가 막아주다 번개의 힘을 다해 뒤로 나가떨어졌지만ㅠ

친구의 염원이 깃들어있던 번개눈의 힘이 자신도 모르게 쇼군을 향해 칼을 꺼내든게 아닐가

근데 이부분 연출 너무 멋졌다

또 보고싶지만 한번뿐이라 다른분들이 업로드한 유툽으로 봐야지ㅜㅜ

미코한테 칭찬받음ㅎ

그리고 처음으로 마주한 스카라무슈

얘도 은근 매력있네

의상이 독특해서 기억에 남을듯

성우님 목소리도 찰떡이다ㅎ

언젠가 또 나오겠지?

우인단의 소굴이라 무슨일이 생겨도 이상할게 없다보니..... 그렇게 기절

미코가 구해줬다

미코가 어떻게 한건지 궁금했는데

신의 심장을 넘겨주는 조건으로 여행자를 구하면서 우인단 소굴을 탈출

신의 심장이 그렇게 소중한것이였으면 미코에게 보관해달라고 안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코 은근 관종이구낭ㅎㅎ

지혜의 나라니까 이나즈마 보다 훨씬 기믹 어렵겠지..................아이고야...

상상을 초월한 무언가 어려운 기믹들이 펼쳐있겠지

미코가 그래도 착하네 여행자의 혈육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ㅎㅎ

더빙에선 "우인단이 애먹는 모습을 보고싶었는데" 라고 순화해서 말하지만

자막은 꼬락서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와타츠미 섬으로 왔다

단숨에 황새치 2번 대장이 되버린 여행자

그 사안 생산지가 타타라스나....

고럼~고럼~ 함께 싸울거임 >:3

순간 코코미를 위해서라면 이란 선택지로 눈이 갔지만 두번째 선택지를 골랐다ㅋㅋ

나중에 알게된거지만 여기서 점괘도 볼 수 있더라

쵸지 불쌍하당....ㅠ

힘없는 서민들, 이나즈마 사람들은 뭐하나 안타까운 개인사정이 많네

이놈은 처음에 말을 4가지없게 거친말투로 하더니 도와주니까 조금씩 태도가 바뀜ㅋㅋ

아니 덩치만 컸지 츤데레에다 아이같음ㅋㅋㅋ

오로바시치유사 퀘스트 연속이라 귀찮지만 한번에 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이벤트컷신 뭔가 재밌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고

서브퀘스트인데 무상의 뇌전이 왜 여기까지 와있는건가

보물사냥단이 가져온건데 이거 옮길 수 있는거 실화냐

이제 츠루미 섬에 왔고 섬 여기저기 보이는 상자와 공략없이 풀 수 있을거 같은

기믹들 해제하면서 퀘하러 다니는데 이당시엔 츠루미 섬의 슬픈 속사정을 몰랐다

페이몬이 머리쓸일이 있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기믹들 푸느라 머리쓰는건 나라구

츠루미섬 기믹 차~암 재밌네~(반어법)

아 이거 기믹 처음에 모르고 시작했다가 안되길래 공략찾아서 겨우겨우했다ㅠ

작가한테서 페이몬과 여행자에게 안개와 바다로

이름 바꿔보는게 어떻겠냐는 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은 여분의 신발이 몇개인거지ㅋㅋㅋㅋㅋㅋ신발 부자네

페이몬 인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또 까먹은줄알고 건망증환자라고 불렀더니 이번엔 안다고 반박ㅋㅋㅋㅋㅋ

류 귀엽고 착해ㅠ

아무래도 여기서부터 심상치않아서 츠루미 섬 스토리 요약본을 찾아봤다

츠루미섬가서 만난 주민들이 어쩐지 여행자를 무시하더라

츠루미섬 4일차인가 다시 맵을 보니 전보다 더 심각해진 느낌이 들었고

뇌조가 매우 화가 난거 같이 붉은 안개가 가득해서 덩달아 나도 불안해지더라...

이게 뭔가 했더니 뇌조의 깃털

옆에 류가 있는데 류의 환영이 보이는 연출ㅋㅋㅋㅋㅋ

반신반의로 약속이라는걸 했지만...

ㅁㅈㅁㅈ 류가 무사하면 됐어ㅠㅠ

류는 아직도 자신이 어떤 상황인지 모른다... 그저 마냥 기다렸대ㅠ

항상 매번 반복되었던걸 이상하단 생각이 들지 않았던거지?

같이 여행하면 좋을텐데ㅜㅜ

류의 동심을 지켜주자고

뇌조의 분노가 가라앉는거 같은 연출

세이라이섬에 와서 뇌조를 위한 류의 마지막 노래

이벤트 컷신이 나오는데 너무 예뻣다

츠루미 섬 밖으로 나가보는게 소원이였는데 그것이 뇌조가 죽은 섬이라니....ㅠ

류가 많이 지쳤구나

또 만났으면 좋겠다8ㅅ8

대화 끝나고도 한동안 떠나지 못했지만...

퀘 완료를 위해 이나즈마성으로 돌아왔는데

그렇게 전설이라 불리고 싶은건가ㅋㅋㅋ 페이몬 졸귀

그러취~ 감정은 표현해야하는거야 억누른다고 풀리지않지

오 드디어 뭔가 교훈이라도 얻은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말을 어렵게 해

여행자 : ?

라이트노벨 나라답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소설이 짱이야ㅋㅋㅋ

이 후에 츠루미 유령 퀘스트가 있다고해서 이것도 현실시간 4~5일 소요되지만

우나 할머니 안타까워ㅜㅜ

타타라스나 퀘스트인데 가운데 미케로 용광로 번개 도트딜때문에 접근하기가 어렵기도하고

위에서 아래로 활강해야하는 구간이 많아 귀찮아서 미루다가

요번에 쇼군님과 베넷을 얻어서 파티편성하고 육성 좀 하고나서

타라라스나 퀘스트 진행했더니 피통돼지 우인단들을 쉽게 잡을 수 있게되서

겸사겸사 가운데있던 타임어택 퀘스트도 쉽게 클리어했다...!

줌인되는게 웃겼음ㅋㅋㅋ 그 괴물 신인 "여행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연하궁으로 들어가기위한 퀘스트 시작

외국인한텐 이름 어렵다고 하는데 이걸 왜 말해보라고 시켜ㅋㅋ

말해보라니까 3번 번복하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 바꾸래

대놓고 여행자한테 부탁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자한테 꿀발린 소리한다

츠유코가 머리가 좋은건지 페이몬이 알아도 모른척 넘어가는건지

이렇게 연하궁 입장~

으아 눈부셔...

여기는 섬과 섬으로 아래가 끝이 보이지않는 곳이라 떨어지면 그냥 쥭는거 같아서

벤티나 카즈하 있으면 다니기 수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벤트 삼계관문 시작을 알리는 퀘스트 대화중 코코미가 가지고 있던 목걸이

왜 이렇게 되는건데ㅋㅋㅋㅋㅋ

이거 남행자 시점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자는 백합이되는거고?

여행자 표정ㅋㅋㅋㅋㅋ

엔죠라 불리는 이놈은 인간으로 변장하고 여행자에게 붙어있다가 정체를 들어내는데

말하는게 뭔가 웃김ㅋㅋㅋ

체면이 안선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입으로 심연 교단이 관심있는것과는 동떨어진 특이한것에 관심을 갖는다나 뭐다나

읭? 여행자가한테 관심이 생겨서 안죽이는거라니ㅋㅋㅋㅋㅋㅋ

이놈은 뭔생각인지 도통 모르겠네

삼계관문 이벤트 늦은 새벽시간에 지인분이 도와주러 오셨는데 상자까면서 탐험하다가

다리건너 츄츄족들이 칼군무한다고 하길래 뭔가 했더니ㅋㅋㅋㅋㅋㅋㅋ

이벤트 끝자락 쯤 공중에 떠있는 상자들 찾으러가는데 투명계단이 생기는게 재밌고 신기했다ㅎ

?

인간의 새끼라고하니 뭔가 어감이 이상하네ㅋㅋㅋㅋㅋㅋ

페이몬 별명짓기는 유명한대 본인도 자각하고 있었네ㅋㅋ

숨겨진 퀘스트하는데 마치 거울속의 세계에 왔다갔다한거 같아서 뭔가... 뭔가 예쁨!

이미 지나간 이벤트였지만 길법사 귀여웠음ㅋ

왜 뜬금없이 케이아가 나오는거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공귀부 이벤트만 참여했다

난 맵 만드는거 귀찮아서 그냥 보상만 받음

남행자 왠지 짤로도 쓸 수 있지않을가

영상보다 알았는데 드발린 잡을때 바닥이 갈라지면서 디버프 생기는거 옆으로 피할 수 있더라....

이거 모르고 음식먹어가면서 힘들게 잡았던ㅜㅜ

클레 전설임무였는데 뛰어가는게 귀여웡ㅋㅋㅋ

토마 체험인데 대사중에 "내가 널 지켜줄게!" 라는 말에 순간 도키도키했당ㅋㅋㅋㅠㅠ

와 넘 든든한걸? 성능이 애매해서 그렇지 내 차애^^

리월 평판 만렙 되어따~~~오옐~~~

리월 날개 이거 종려를 위한거 아니냐.... 너무 잘어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