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일기 (종려 1돌, 캐릭들 특성작)
프레미네는 진짜로 근신 중 입니다.............ㅋ
내 마음을 너무 아프게 했어 ?
어떻게 해야할지 안정해서 이번주는 이렇게 넘길듯?
캐릭들 넘쳐서 진열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도 고민임
쇼타캐가 이렇게 넘칠 줄 몰랐네요 ㅎㅎㅎㅎ (좋다)
?중운이의 생일?
<중운의 생일>
온 몸이 꽁꽁 얼어붙을 것 같은 날에도, 온 몸이 불타버릴 것 같은 날에도, 빠지지 않고 수행을 해야한다고는 하지만, 오늘은 내리쐬는 햇빛이 너무 강한걸
하아.......역시 조금은 시원한 날이 좋아
응? 눈이 부실 정도로 강한 햇빛도 나쁘지만은 않다고?
흠...... 그렇구나. 고드름에 반사된 태양빛이 이렇게나 아름다운 색으로 보이게 될 줄이야. 오랜기간 수행했으면서도 전혀 모르고 있었어
....이 빛을 계속 잡아둘만한 방법은 없는걸까? 아...아무것도 아니야. 그저 이 빛이 예쁘니까 너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생각했을 뿐이야
<중운의 생일>
"행추, 향릉이 너한테 식재료 채집을 부탁한거잖아? 어째서 나까지 데려온거야..."
"응? 들어봐. 자신의 생일파티에 쓰일 식재료를 친구와 함께 채집하는건 흔치않은 경험이라 생각하지 않니?"
"음....생각해보니 그렇네."
내 귀염둥이 중운이 생일 ㅊㅋㅊㅋ!!!!!!
근데, 일러에 행추까지 같이나왔다 ? 너무 귀여워서 보고또보고또보고.......디지털 풍화되겠음ㅋㅋㅋㅋ
SD일러 너무너무 귀엽게 잘 그려지지 않았나요?
방랑자 생일일러 뒤를 이를 역대급 대작임 ㅎㅎ
원신 계속 해야겠다고 다짐한 이유에 행추도 있었는데, 얘가 매번 중운이라는 친구를 데려오는게 아니겠나?
이후로 이 둘에게 푹 빠져버렸다 ?
원신에서 가장 처음으로 밀게된 CP가 얘네라 볼 때마다 감회가 남다르다. 얘들아!!! 앞으로도 계속 함께 나와 ㅎㅎ 귀여워 죽겠어 !!!!
* 리니 스토리
그러한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리넷이 모두가 보는 앞에서 시설의 급수설비를 망가뜨려 모두의 불신이 극에 달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리니는 자신이 책임을 지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설비를 수리하겠다고 약속했다
리니는 기계의 원리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리넷이 자주 작은 설비들을 망가뜨려왔기 때문에 감각에만 의지해 수리하는 것에 익숙해진 상태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급수설비의 복잡함은 그의 상상을 초월했다. 어찌저찌해서 작동시키는데에는 성공했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된건지는 알 수가 없었다
리니가 망연자실하고 있을 때, 침착해보이는 한 소년이 설비 점검과 수리를 한 뒤 사과해왔다
아무래도 그 소년은 ‘부프 데테 저택’의 모든 설비 유지보수를 혼자서 하고있는 듯 했다. 그는 부품의 노후화를 빨리 발견하지 못한 것은 자신의 책임이며, 설비를 망가뜨린건 리넷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했다
리니는 책임 부분에는 그닥 관심이 없었으나, 소년의 훌륭한 손기술에 몇 번이고 감탄했다. 그래서 리니는, 리니가 물건을 망가뜨렸을 때 곧바로 수리할 수 있도록 소년에게서 기술을 배우고싶다고 생각했다
거절을 못하는 소년은 작은 작업실에서 리니를 조수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시간이 지나, 리니와 소년 ‘프레미네’ 는 단단한 우정을 쌓아갔다
무대 위에서 화려한 조명 속에 빛나는 '대마술사 리니'는 누구나 알고있지만, 그들이 사랑한 것은 신비스럽고 로맨틱한 모습과, 자신들의 손에 닿지않는 존재로서의 리니일 뿐, 깊은 곳에 있는 그의 마음 따위에는 관심이 없다
그러나, 그에게는 타인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자격이 없어 매일매일 이 악물고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의 고통을 감내할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리니는 너무 많은 캐릭터를 연기해서일까, '자신' 이 누구인지 알 수 없게되어 곤란할 때가 있다
어느날 공연에서 리니가 드물게 실수를 했다. 무대 위에서 바꿔치기해야 할 카드를 무대 뒤에 놓고 온 것이다
기대에 찬 관객들의 시선이 리니에게 집중됐고, 대처할 방법을 생각할 시간은 몇 초 밖에 없었다. 하지만, 리니는 평소처럼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야만 했다
문득, 공중에 떠있던 모자에서 생각지 못한 무게감이 느껴졌다. 속이 비어있어야 할 모자 속에 어느샌가 로슬랜드가 숨어있는 것이 아닌가.
모자 모양의 ‘털인형’이 멋들어지게 나타나며, 작은 모자 속에서 리니의 카드가 쏟아져 나오자 공연장은 어느새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차게 됐다. 리니는 한숨을 내쉬며 깜짝 놀랐다. 분명 로슬랜드가 본인의 마술쇼를 보고 들으며 어느샌가 기술을 몸에 익힌 거겠지.
----> 리니, 리넷, 프레미네가 고아라그런지 캐릭터 스토리가 유독 맵고 짜다 ?
리니는 어쩐지 애가 음흉해 보이더니 (음흉은 아니었고 어두운건 맞다!) 저 모습들이 억지로 만들어 내는거라는거 알고 맴찢
프레미네 엄마 스토리 읽고 기절할뻔 함
역시 폰타인은 무서운 나라였습니다..............얘들아 ㅠㅠ 행복하기만 해라......내가 잘해줄께....흑
한국어 번역은 상세하지 못해서 느낌이 많이 죽어있음
잠깐, 번역 퀄릿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퀄릿이 떨어지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1위. 역자의 국어실력 / 2위. 주어지는 시간 / 3위. 검수 (자체검수다? 말할 가치도 없음) 때문이다
역자에게 주어지는 자료의 빈약함 (모자이크, 검은화면)을 큰 문제로 꼽던데, 걍 실력문제임
특히 모국어를 얼마나 잘하느냐가 관건이라 역자들은 사전을 옆에 끼고 살아야하지만 요즘엔 번역기가 너무 판을쳐서..............,.더 이상 말하기 싫다
프레미네 뽑기
자세한건 따로 포스팅했으니 짧게만....
종려 1돌과
프레미네 나만없어?의 대환장 콜라보로
원석, 인연 탈탈 털린사람 됨
62000개만 많은거 아니냐고요? 시작이 87000개 였거든요 ^^^^^^^^^^^^ ㅅ1발
2천장 치니까 그제서야 나왔는데, 두 개 나오니까 더 빡침
마음 추스리고 있는 중이었는데 또 열받네 ?
종센세 가챠일러로 빡침을 참아본다.......ㅠ
진짜 너무 멋있고 잘생겼고 멋있고 잘생겼고....무릎꿇어!
私たちがそんなに良いものか?
센세 1돌.......실전에서 잘 쓰고 있습니다....(옷이 축축하다...)
페이몬카드 + 매개변수 터져준 덕분에 주사위 갯수 보소 ㅋㅋㅋㅋ
일성소 할 맛 제대로 났다
종려, 타탈 쌍픽업!!!! 다시는 없을 역대급 픽업!!!
행복하다 행복해 ?
(티도 안나겠지만, 매출에 조금이라도 도움되고다 공월 몇달치 질러드림ㅋ)
눈호강 제대로 됩니다
종탈 픽업기간 3주동안은 픽업창만 들여다보고 있어도 스트레스 저절로 풀릴 듯 ㅎㅎ
(그리고 옆에있는 프레미네를 보며 빡치겠지 -_-)
체험 많이해보면 덜 갖고싶어질 줄 알고 20번이나 했는데, 오히려 불지펴짐 ?
평소 물욕 x도 없지만 갖고싶은거 생긴다? 집 팔아서라도 갖고야마는 본인을 왜 몰랐을꼬? (2천장 사태는 예견된 것이었다. 만약 계속 안나왔어도 나올 때까지 돌렸을꺼다. 종려 풀돌 각오했다는거 농담 아니었음 ㅋㅋㅋㅋㅋ)
지금 유배중이시라 뽑아놓고 쓰질 않아서 아직 프레미네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체험으로 20번 써보며 느낀건
얼음 + 물리 캐릭터라 유라랑 비슷할꺼라 생각했는데, 다이루크랑 비슷한듯?
Q --> E평E평E평 반복하는 쇄빙 딜러인 것 같다
체험판에서는 얼4(얼성배) 끼고있었지만 체험판 세팅은 애초에 참고하는게 아니고 ㅋㅋㅋ 실사용 세팅을 한다면 물2물2 / 창4 (공물치)가 아닐까?
신학과 같이쓴다면 얼성배 줘도 될 것 같은데, 나는 없으니까 패스!
번개캐도 같이넣어서 초전도 터뜨리면 좋을 것 같은데, 나는 없으니까 패스!
생각해둔 파티는 미카, 카즈하, 행추, 프레미네임
남캐파티로는 딱히 쓸만한 조합이 없음 ?
세팅은 일주일 후 쟤 근신 풀리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갯읍니다
캐릭들 특성작
리니 키우느라 미뤄둔 다른 캐릭들 특성작을 다시 시작하련다!
왕관이 아홉개나 돼서 리니 두 개 줬고, 나머지 일곱개 배분해야겠음
일곱개 중 첫 왕관은 잘 쓰지는 못하지만 애정이 충만한 사이노 Q에 하사함
싫어서 안쓰는거 아닌거 알지.....? 매일 짱박혀있는데도 왕관 준거면 님 엄청 좋아한다는 뜻임 ?
문약한 알하이탐씨도 9 9로 올려드림. 왕관 줄까말까 고민중
카베쨩 더 올려주고싶었는데, 룸메씨가 책 다 가져가버렸어요 ^ㅆ^;;
일단 8 8 까지 올려줬다. 레진 쓸 데가 너무 많군요
월드퀘스트 공략쓰면서 '수선 십자원' 이라고 썼는데, 한국어로 찾아보니 '수선화 십자원' 이었다 ?
'화' 가 어떤 한자인지,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네?
수선 水仙 (물 + 신선)
십자 十字 (십자가 할 때 십자)
한글로만 봐서는 '수선 십자' 가 무얼 뜻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한자로 보면 졸라게 멋있고 뽕참ㅋㅋ
버전 중간에 왠 뜬금없는 웹이벤트인게 설렜는데 ㅎ
미접속자, 뉴비 친구 데려오는 이벤트였다 ?
보상에 원석 있어서 눈에 쌍심지 켰는데 3분만에 꺼져버렸다 떼잉
폰타인 예쁜이 삼남매 본 걸로 만족하자
* 줍줍 이미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