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드론·케이티스·쿠폰·종말의메아리 공략, 눈사람 행운의 보드판 및 다가올 시련의 길
새벽 1시, 다시금 탕탕특공대 하루의 시작이다. 그저 분주한 때다. 매 이벤트별 S급 하나씩은 얻어가기 때문. 게다가 각종 보상마저 늘렸다. 종말의 메아리 같은 경우, 챔피언 조에 속한 것만으로 상당한 이점이 작용한다. 예컨대, 11~30위 이내만 들어도 ▲ S급 열쇠 12개 ▲ 보석 650 ▲ 에센스 14K 등을 지급받는다.
현재는 '눈사람 행운의 보드판'이 진행 중인 바. 마치 부루마블을 연상케 한다. 오늘은 이와 관련 공략과 더불어 드론 및 케이티스에 관해 살펴보려 한다. 나아가, 현재 쿠폰 정보와 앞으로 진행 될 '크리스마스 보물 카니발'에 대한 정보까지 담아봤다. 복귀 타이밍을 기다리시는 분들이라면 지금이 적기가 아닐까 싶다.
탕탕특공대 드론 및 케이티스, 성능 살펴보니
사용 가능한 기술은 주스킬과 보조스킬로 나뉜다. 주스킬은 '드론, 축구공, 화염병' 등을, 보조스킬은 '고화력총알, 신발' 등을 말한다. 탕탕특공대 드론은 주스킬 내에서도 S티어로 평가 된다. 때문에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는다. 한편, 전체적 성능으로 봤을 때 S급임을 아실 필요가 있다.
잡몹과 보스, 누구에게 공격을 가하냐에 따라 성능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전체 S급으로 평가 받는 탕탕특공대 드론, 잡몹 상대로는 A티어다. 실제 써보니, 쿨타임에 아쉬움이 남는다. 슈퍼합성을 펼친다 한들, 그리 빠르다 느껴지지 않는다. 만약 A형이나 B형, 둘 중 하나를 못고르게 된다면 무용지물이나 다름 없다.
굳이 장점을 꼽는다면 ▲ 강력한 파워 ▲ 보조스킬 슬롯 감소 등이 있다. 파워를 확인하고자 한다면, 스테이지 중간마다 혹은 마친 뒤에 '통계'를 눌러 확인해보시라. 순수 보스 상대의 파괴력을 확인하시려면 '종말의 메아리 → 통계'를 확인하시면 된다. 조합은 A, B형 드론 두개다. 그로써 주 및 보조스킬의 효율적 공간 사용을 가능하게 만든다.
쿠나이로 보스를 상대하는 현재, 드론의 가치는 작게만 느껴진다. 화염병과 수호자를 두고 굳이 드론을 쓸 필요가 있나 싶다. 드론 관련 캐릭터는 탕탕특공대 케이티스다. 의료용 드론을 추가로 다뤄 3가지를 합체 시킬 수 있다. 캐릭터 등급 3성 달성 시 2가지 드론을 자유자재로 합체시킨다. 예컨대, ▲ 의료용 + A형 ▲ A형 + B형 ▲ B형 + 의료용 등이다. 주 능력인 HP 회복 역시 나쁘지 않다.
종말의 메아리 고득점 팁
현재 챔피언 조 25위에 위치한 나다. 순위 자체가 높은 건 아니다. 그러나, 딱 3판으로 찍은 랭크임을 감안하면 그리 낮은 것도 아니다. 솔직히, 열심히 해야 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다. 챔피언조에 등극 하는 것만으로 대체로 비등한 보상을 받기 때문이다. 단순 진입만으로 받을 수 있는 건 ▲ 캐릭터조각 20개 ▲ S급 군비 열쇠 10개 ▲ 보석 550개 ▲ 에센스 10K 등이다.
탕탕특공대 종말의 메아리를 함에 있어 무기는 쿠나이를 써주시는 게 좋다. 물론, 높은 등급의 '혼돈의검, 파괴의힘, 빛을쫓는자'을 보유했으며 컨트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세가지 중 하나를 쓰셔도 무방하다. 스킬로는 '번개발사기, 로켓발사기, 부메랑' 등을 사용해주시라. 세가지 공통점이라면, 컨트롤 없이도 보스에게 대미지를 입힌다는 점이다.
캐릭터는 치명타율을 높이는 헤롱이가 좋다. 실제로도 사용 빈도가 가장 높다. 펫은 등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개굴개굴 같은 경우 레전드 달성 시 10% 치명타 대미지가 증가되는 바, 헤롱이와 조합 시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빨간색에 도달 한 점박이 역시 캐릭터 대신 30% 피해를 대신 받는다는 이점을 보인다.
'나의 친구'의 처음 위치한 '매니저 특공대'를 보면, 헤롱이에 점박이 조합을 사용한다. 넌지시 힌트를 주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밖에 DD-6도 눈여겨보시라. 그의 공격 형태는 마치 쿠나이와 같다. 순수 데미지에 있어서도, 400%로 가장 높다. 만약 종말의 메아리를 안하신다면, 들어갔다 나가는 작업을 통해 횟수별 보석상자라도 획득하시길 바란다.
눈사람 행운의 보드판, 마법 주사위 활용이 관건
12월 18일 열린 탕탕특공대 눈사람 행운의 보드판이다. 아마도, 이 게임을 조금 해보신 분들이라면 룰을 안보고도 진행이 가능하실 거다. 매번 이름만 바뀌어 나타나는 콘텐츠니깐. 룰 역시도 단순하다. 미션을 통해 컬러 및 일반 주사위를 획득, 이를 굴려 이동시키면 그만이다. 주목할 건 모은 별의 개수에 있다.
별을 몇개나 모았냐에 따라 열 수 있는 보석상자가 상이하기 때문이다. 기본 목표는 '영원 엘리트 장비가'가 속한 100개로 잡는 게 좋다. 에픽 컬렉션 상자가 걸린 120개 까지는 도달 가능할 거로 보인다. 한편, 몇몇 칸들의 특수한 기능들을 알아두실 필요가 있다. ① 철장: 갇힌 순간 주사위 두개를 동시에 던지는데, 같은 숫자가 나올 시 그 합계만큼 이동한다. 기회는 3번으로 한정적임을 알아두자.
② 상단의 '화살표(←)': 방향 바꿈을 말하는데, 안걸리는 게 좋다. 뒤에 설명할 누적 별의 개수 늘리는데 도움 될 게 하나도 없다. ③ 좌측 상단 수정구슬: 랜덤 몇 곳을 '별'로 바꿔준다. ④ 좌측의 열차: 열차 앞의 5개 아이템을 모두 획득할 수 있다. ⑤ 누적 별개수: 걸리면 획득, 이벤트 기간 마지막 한번만 걸려도 무방하다. 아니, 오히려 이 방법이 좋다.
⑥ 마법주사위: 하루 한번 얻을 수 있다. 언제 어떻게 쓰냐가 관건이 될 것.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초반부터 '누적 별 칸'으로 달려가지 않으셔도 된다. 오히려 ▲ 보석 500 ▲ 주사위 5개 ▲ 별 1개 등으로 이동시켜주는 게 좋다. 좋은 정도에 따라 에픽(노란색), 레전드(보라색) 등으로 칸이 표시됨을 알아두시라.
미션 방식은 무난한 편이다. 역시나 '몬스터 처치, 메인 미션 참여' 등이 번거로울 듯 싶다. 몬스터 처치는 챕터 1의 도전 야생거리를 이용해주시면 용이하다. 각 '0~2분, 6분, 10분' 지점에서 스킬을 몰아 선택해주는 것만으로 5만 이상은 쉽게 찍는다. '메인 미션'은 에너지가 생기는 족족 들어가고 나가기를 반복해주시면 된다.
쿠폰 정보 및 크리스마스 업데이트 소식
플레이 내내 재화의 부족함을 느낀다. 10회 연속 뽑기를 위해 필요한 보석 2680개, '도전'을 안하다 쳤을 때 일주일은 족히 필요로 한다. 때문에, 달에 2-3번 나오는 쿠폰은 내게 힘이 된다. 최근 나온 탕탕특공대 쿠폰 2종은 ▲ snowdonia(12월 7일) ▲ topsurvivor(12월 19일) 등 2종으로써, 가뭄에 단비가 되어 줄 전망이다.
쿠폰
snowdonia
topsurvivor
다가올 성탄절을 맞이, 다음 이벤트와 업데이트 소식을 전한 탕탕특공대다. v2.4.0으로 변경, ▶ 신규 챕터 126~130 및 도전 생성 ▶ 신규 시스템 '시련의 길' ▶ 크리스마스 보물 이벤트 ▶ 스폰지밥 콜라보 ▶ 신규 코스튬 등이 변하게 된다. 눈에 띠는 건 단연 시련의 길이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챕터의 경우 200까지도 늘어날 거로 보인다.
그 외에도 '양사부, 헤롱이, 월머, 탕돌이, 탕순이' 등의 성탄절 코스튬이 등장 할 예정, 크리스마스와 새해에 걸쳐 엄청난 이벤트가 펼쳐 질 예정이다. 예전 잠깐 진행 됐던 스폰지밥 콜라보에도 눈길이 간다. 당시에는 ▲ 스폰지밥 ▲ 징징이 등이 나왔던 바, 또다시 새로운 캐릭터가 나타날지 기대만발이다.
여기까지 탕탕특공대 드론 및 케이티스와 업데이트 소식 등을 전해드렸다. 휴먼 유저라면 복귀에 있어 지금이 적기라 말씀드리고 싶다. 미국의 국경일인 추수감사절 역시 엄청난 혜택을 부여했던 바, 보다 거대한 성탄절과 새해가 코앞이다. 현재의 추세로 봤을 때, 앞으로도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 될 듯 싶다. 늦었다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고 말씀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