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원거리 / 근거리덱 조합 공략, 캐릭터 추천

세븐나이츠 키우기 조합 추천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탱커, 서포터(버퍼,디버퍼,힐러), 딜러(근거리, 원거리)로 구성돼있습니다. 포지션 별로 덱에 들어가는 큰 틀은 정해져 있습니다.

탱커

여포, 루크레치아, 챈슬러, 헬레니아 중 가지고 있는 캐릭터 하나를 덱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현재로는 여포가 가장 좋으며 그다음이 루크레치아 입니다. 위의 캐릭터를 모두 가지고 계시지 않는다면 아무 탱커나 하나 넣어주시면 됩니다.

서포터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는 캐릭터들

버프를 주는 서포터는 치명 확률, 명중, 공격 속도, 공격력, 치명타 피해 증가가 있습니다. 디버프를 시전하는 서포터는 저주, 방어력 감소, 회피 감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버프가 치명타 확률 증가입니다. 왜냐하면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서포터 캐릭터들은 대부분 버프, 디버프 발동 조건에 치명타가 붙어있기 때문입니다. 즉 서포터가 치명타를 터뜨려야 효과가 발동된다는 것입니다.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는 서포터들은 레이첼(근거리, 원거리 모두 적용), 세라(근거리만 적용), 엘리스(원거리만 적용)가 있습니다. 저주를 쓰는 서포터들은 후반에 가야 쓰임새가 있어 초반부터 육성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힐러는 꼭 덱에 들어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딜러

딜러 대장들

서포터에서 필요한 버프들을 다 챙기고 남은 자리에는 딜러들을 모두 채우면 됩니다. 린과 에이스는 있으면 무슨 덱이든 둘 모두 넣어서 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원거리 / 근거리덱 조합 추천

원거리덱

원거리덱은 레이첼이 있어야 조합하기가 쉬워집니다. 레이첼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근거리덱으로 조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쓸만한 버프 캐릭터들이 모두 근거리 캐릭터라 원거리 근거리 상관없이 치명 확률을 증가시켜주는 레이첼이 없다면 조합이 까다로워지기 때문입니다. 세라를 사용하셔도 되긴 하지만 세라는 근거리 딜러 치명 확률만 올려주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집니다. 레이첼이 있다면 탱커는 위의 4개 중 하나 서포터는 레이첼, 나머지 버프 캐릭터들 넣어주시고 딜러로는 린, 에이스는 있다면 무조건 넣어주시고 키리엘, 쥬피, 루리 등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탱커1 + 레이첼포함 버퍼들 + 린, 에이스 포함 남는 자리 딜러로 모두 채운다.

근거리덱

원거리덱보다는 캐릭터 조합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레이첼이 있으면 가장 좋고 없다면 세라(근거리 딜러 치명 확률 증가)는 필수로 넣어주셔야 합니다. 그 후 원거리덱과 마찬가지로 탱커와 필요한 서포터 넣으시고 린, 에이스 포함 빅토리아, 스피나, 세인, 리, 헤브니아 등의 딜러들로 채워주시면 됩니다.

탱커1 + 레이첼 또는 세나 포함 필요 서포터 + 린, 에이스 포함 남는 자리 딜러로 모두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