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M]잠시 쉬어갑니다.(사랑해요 작은섬)

안녕하세요.

#스카니아 #팬텀 저빌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 하는 글이 이런 내용이라서 좀 놀라셨겠지만...

#현생 의 압박에 부딫혀 결국 또 잠시 쉬어가게 되었습니다.

복귀한지 대략 3개월 정도 되었는데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아쉽지만...

열심히 하고 애정이 생길수록 폰을 붙잡고 있어야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이 인지상정이라,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오고 만 것이지요.

그래서 복귀하고 열심히 하기도 했으니 마지막으로 또 기록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두면 나중에 복귀하려고 할 때 참고가 되겠죠.

일단 보스 셋입니다.

복귀하면서 가장 달라졌던 점이라고 하면 바로 #보스셋 이라는 것을 따로 만들게 되었다는 것이죠.

목표는 깡통 7앱이었는데 아쉽게 4앱에서 멈춰버리고 말았습니다.

무기와 보조무기 입니다.

모두 열심히 직작중이죠.

열심히 계산을 해봤었는데,

#무과금 은 완작 살 돈을 만드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죠.

특히나 #앱솔 과 #아케인 이 여전히 최종이고 현역인 상태에서는 더욱이요.

그래서 일단 깡통으로 사고 이벤트를 이용해서 천천히 직작을 해나가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무기는 구매 당시에 가능했던 모든 이벤트 #인장 을 사용해봤지만 아쉽게 #잠재 옵션이 두줄에서 멈췄습니다.

그래도 #추옵 에 #최종 이 들어간 건 마음에 듭니다.

#길드원 들과 열심히 #군3하4 를 돌았었죠.

둘 다 #힐라 에서 나오는 #보장 입니다.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돌았기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꽤 높은 별을 달고 있네요.

반지 중 최종이란 #차균반 과 #매그너스 에서 나오는 목걸이인 #폭군의위상 입니다.

차균반은 이론상 거의 두 달에 하나씩 획득 가능한데,

이벤트로 받았던 #빛성석 을 몰빵해서 3성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최종템이라는 말을 들어서 망설임 없이 질러줬는데,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매그 목걸이는 4성까지 뚫어놓고 3성까지만 강화된걸 이제 알아차렸습니다.

경획이라서 우선순위가 낮았나...

완작으로 구매한 #앱솔뚝과 거쳐가는 단계로 구매했던 #벨트 입니다.

모자의 경우는 잠재 옵션에 삑이 들어가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가횟 도 남아있고 나쁘지 않습니다.

벨트는 보공이 30%가 넘는데 가격이 굉장히 저렴했기에 거쳐가는 단계로 나쁘지 않아보였습니다.

소울이 최댐인게 흠이긴 하네요.

깡통으로 사서 사용중인 #앱깨망 입니다.

어깨와 망토를 줄여서 저렇게 부르더군요.

어깨는 물댐이 이쁘게 붙긴 했지만 결국 3줄에 유닉이나 레전드로 올라가야겠죠.

망토는 원래 체력을 붙여야하는데 #아드 두 줄이 나왔길래 그냥 멈췄습니다.

직작으로 레전드까지 올린 #무스펠 장갑과 신발입니다.

여기서 #문장 이 떴다면 정말 인생 역전이었을텐데...

아쉽습니다.

10렙 템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쭉 #토드 해서 올라온 아이템이기에 진짜 애정이 남다릅니다.

나때는 말이야 ~

#하이퍼 스킬은 저런 상태입니다.

최종 대미지가 최초의 25렙을 바라보고 있었군요.

복귀 전에는 20이 만렙이었는데 다들 25로 올라가서,

메소를 덥석덥석 잡아먹는 괴물이었습니다.

유니온이 중요하다는 말은 복귀 순간부터 계속 들어왔는데...

귀차니즘으로 인해 결국 3천에서 멈췄습니다.

은근 크리스탈도 많이 들어가는 컨텐츠라서 천천히 해야죠..

복귀하면 꼭 7500을 도전 하는 것으로!

#아케인포스 는 860입니다.

복귀 했을땐 100도 안됐을거에요. 아마도...

제대로 사냥을 하려면 필수적인 스탯이기에 꾸역꾸역 올렸습니다.

진짜 1레벨 올릴때마다 1억 넘는 메소가 사라지는 괴물같은 컨텐츠지만,

올려놓고 보니까 뿌듯하네요.

코어강화도 정말 메소 많이 썼는데 전 운이 굉장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상당히 빨리 유효 코어를 완성했지요.

접기 전 마지막 #상위보스 인 #스우 입니다.

처음으로 한 번도 안죽고 클리어 한 회차이기도 했네요.

#줄넘기 전부 성공했을때의 그 짜릿함이란...

지금도 뭔가 찌릿한 느낌이 듭니다.

너무 행복했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복귀하고 이렇게 즐겁게 게임 할 수 있게 도와준 우리 #작은섬 식구들 모두 감사합니다.

진짜 매일매일 재밌게 즐기고 갑니다.

언제 복귀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다시 만나면 또 웃으며 인사하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빌입니다. 오랜만에 또 보장을 득 했습니다. 아직 기본적인 #원정대 #보장 도 다 맞추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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