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마스터볼 퀘스트 완료! 사용 꿀팁 추천
드디어 마스터볼 퀘스트를 끝냈습니다!
출퇴근 할 때랑 월루할 때만 포켓몬고를 하는 게으름뱅이 아싸 힉힉호무리에게는 레이드 60번이 진짜 너무나 미라클 챌린지였다고 한다.
제일 어려웠던 리서치가 레이드 60번 이기기, 엑설런트 120번 던지기인가?
와 진짜 살면서 엑설런트 던지려고 노력 해본적도 거의 없는데, 이거 120번 던지려고 노력하면서 많이 는 것 같다. 그 이후로는 그냥 던져도 엑셀 종종 나오는 중.
마스터볼을 받으면 꽤나 거창하게 주는데
일단 이상한 가습기 같은 통이 나온다.
뚜겅 열리면서 연기가 남
ㄹㅇ 가습기 그자체...
연기 나던 조각들이 띠용때용하더니
안에서 마스터볼이 쇼오옹 나옴
포켓몬고 그레이트볼이 생긴게 좀 마스터볼같이 생겨서 , 처음에 이 게임 생기자마자 "오 이게 좀 마스터볼 같네" 했는데 캐디를 색깔로 다르게 했네.
약간 그 카트라이더 배찌처럼 볼에 귀가 있음.
"가장 좋은 포켓볼, 퍼포먼스의 궁극적 레벨을 갖춘 그 볼! 이것과 함께라면 당신은 실패 없이 야생의 포켓몬을 잡을 것이다"
라고 쓰여있음.
그래서 이걸 어디에 써야하느냐 하면
바로바로 가라르 썬더, 파이어, 프리저
이 세 놈 잡을 때 써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면 이쉑들 자주 나오지도 않는데
도망가는 확률이 꽤 높다고 함.
내 황금라즈베리 다 처먹고 튀면
빡이 치겠어요 안치겠어요.
일단 나는 침.
드디어 잡았다... 매일 리젠되는 15분 짜리 산책향로에서만 낮은 확률로 나온다는 가라르 프리져! 가라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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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앙 그리고 경험치 3000도 줬다고 한다.
3000만큼 사랑해?
할로윈 포켓몬 귀여운것만 모음
귀에다가 주먹밥 달고 다니는 미소천사 팬텀 쉑
약간 며칠 밤 샌 조나단 같은 느낌인데 머리에 주먹밥 달고 다니니까 귀엽다. 모자 보니까 셰프인가봄. 일식 초밥 셰프?
그리고 졸귀탱 피카츄
늙은 호박 색 옷을 입어서 더 귀엽다
얘도 이로치 나온다는데 안나오겠지만
기대중 ^^ 나와주세요.
포켓몬고 할로윈 2023 파트 2
이벤트 정보
고오스 이로치 너무 가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