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 제2화, 첫 준비
제2화
첫 준비
선생이 일손을 거들어주기로 한 첫날
마코토에게서 연락이 오고
신 의사당 준공식에 선생을 초대하고 싶다는 마코토
물론 마코토의 속내는
선생과 자신이 준공식장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메스컴에 퍼트려서
만마전의 뒤를 샬레가 봐주고있다는 상황을 만드려는 속셈
그리고 마코토는 이 말을
통화도 끊지 않고 하고있었음
준공식에는 가겠지만
촬영은 거절하겠다는 선생
마코토는 의사당 내부에
각종 편의시설을 지을 생각을 하고있음
물론 선도부는 이용 못하게
개중에서도 특별 온천 시설엔
각별한 투자를 했다는 마코토
선생은 온천이라는 말에 불안해져서
누구한테 의뢰를 했냐고 묻고
당연히 온천개발부 아니냐고 대답하는 마코토
그리고 폭발 소리가 울려퍼짐
온천 지역은 여기가 아니라고 따지는 마코토였지만
자신의 감이 이 주차장을 파라고 하고있다는 카스미
마코토는 곧 준공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말하지만
그건 댁들 사정 아니냐고 나오는 카스미
결국 온천개발부는 주차장에서 발파작업을 시작하고
신나하던 온천개발부에게
누군가 사격을 가해옴
나타난건 선도부
마코토는 선도부의 도움을 받긴 죽어도 싫지만
주차장이 박살나는건 더 싫기에
할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함
카스미는 히나를 엄청 무서워해서
패닉 상태에 빠져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