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4년만에 다시 시작해보는 포켓몬go!
안녕하세요~ 컥컥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식비줄이기도 하면서 살을 빼려고 노력하고 있는 와중에 제가 핸드폰게임도 좋아하여 게임도 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게 없을까 생각을 하다가 포켓몬고가 생각났어요. 한 때 우리나라에 열풍이 불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포켓몬고인데 저도 그 때 같이 했다가 컨텐츠가 너무 적어서 금방 그만뒀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한번 포켓몬 세계에 빠져보려고 합니다!
먼저 포켓몬고를 클릭하면 나오는 화면으로 첫 화면부터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알았고 점점 기대감에 차올라 얼른 게임을 해보고 싶었어요!
짜잔~~~! 딱 들어가니까 일단 화면상으로는 크게 달라진 점이 보이지 않았지만 이 포켓스탑! 포켓스탑의 갯수가 처음에 비해서 아주 많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어요! 집에서 접속했는데도 이정도가 나오는데 번화가로 가면 포켓스탑 천지가 아닐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도감에 들어가게 되니 잡았던 포켓몬들이 쭉 나오는데 제가 처음에 들어왔을 땐 150마리가 끝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현재는 들어가보니 700, 800마리가 넘을정도로 포켓몬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어요..이제는 모르는 포켓몬이 더 많지 않을까..근데 19년도에 잠시 들어와서 잡은적이 있었네요..! 도감이 더 추가되어 있긴한데 이후로는 잘 모르겠다는..크흠
제가 제일 좋아하는 포켓몬입니다! 윈디를 좋아해서 그 당시에도 가디만 보이면 계속 잡아 윈디로 만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제 파트너 포켓몬도 윈디로 계속 쭉 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ㅎㅎ 앞으로 귀여운게 더 나오지 않는 이상 윈디로 끝까지 가지 않을까 싶어요! 귀여운 것..
가방에는 뭐가 있나 들어가보니 고급상처약이 무려 80개, 기력의 조각이 116개, 몬스터볼 92, 슈퍼볼 10, 하이퍼볼 10....몬스터볼보다 기력의 조각이 더 많아버린 상황이네요 에잇 이래서는 포켓스탑을 돌릴 수 없을 것 같은데 이 기력의 조각을 다 버려야 하는게 맞을까요?? 열매들도 다들 40~50개씩 있네..이거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고민이네요.. 오랜만에 접속하여 뭐가 바뀌었나 여러가지 둘러만 보다가 끝난거 같은데 다음에는 조금 더 재미있는 것으로 가지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