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폰타인 미션하면서 스샷..

원신...무료게임...

원신...

원신 새로운 업데이트로 나온 메인스토리를 하다보니

우인단의 새로운 인물인 아틀레키노란 애가나오네요.

아무래도 저번에 타르탈리아가 깝치다 털리고 실종되서 그걸 알아보기 위해서

서열 4위며 약간 스파이 같은 사람이 온거같아요. 그거 말고도 다른것도 알아보고

그러던 중 신의 심장을 가진 푸리나를 습격하네요.

고양이랑 놀고있던 푸리나는 그렇게 습격을 당하긴하지만 신의심장이 없었고

푸리나는 울면서 살려달라하며 사실상 신의 모습보단 그냥 어린애 모습수준입니다.

그렇게 아틀레키노는 떠나고 그 밖에 자잘하게 많은 일이 일어남..

근데 막상 푸리나가 이중인격느낌도 있고 뭐 아직 완벽하게 스토리가 다 나온게

아니라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하네요. 그 후 느비예트 전설임무를 해봅니다.

폰타인에 살고 있는 멜뤼진에 관한 이야기라고 보면될꺼같더라구요.

폰타인에는 사람들과 멜뤼진들이 잘 어울려 살아가고 있지만

갑자기 멜뤼진에게 날아온 협박편지 때문에 여행자와 함께 협박편지의 대상인

멜뤼진을 보호하며 수사를 하기로합니다.

몰래 수사하던 중 미행을 당하는데 다행이 협박범이 아니라 기레기 였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수사를 하고싶지만 이미 느비예트가 돌아다니는 시점에서

조용하긴 글렀다고 하네요 그렇게 400년전 멜뤼진이 처음으로 느비에트가

폰타인에 데려왔을떄의 과거이야기를 합니다.

원래는 아무래도 다른 종족이였다보니 사람들은 멜뤼진을 싫어했고

또 혐오단체도 있었으며 당시에 살인사건이 멜뤼진에 의한것이라는 소문도

돌았어요. 그러던 중 멜뤼진을 보호하려고 하던 경비대와 사람들이

다소 극단적인 방법으로 혐오세력을 정리했지만 그 방법이 과했어서

결국 그들은 멜뤼진을 혐오에서 벗어나고 느비예트 권력이 강화되었지만 죄를 받게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정신을 이어받은 자들이 현재 멜뤼진에게 협박편지를 보낸거같아요.

다행인건 협박편지를 보냈다는 소문이 폰타인 곳곳에 퍼졌었는데

그때 수많은 사람들이 멜뤼진을 보호해주며 같이 다니고 협박범을 잡으려하는 모습을 보고 느비예트는 걱정을 덜어요.

그 후 결국 나비아패거리가 협박범을 잡습니다.

사실 내용이 정확한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ㅎ

제가 좀 대충 보긴해서.. 아무튼 그렇게 사건은 다 해결되었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재미 있었는데 뭔가 살짝 요즘 많이 나오는 혐오관련 이슈를

다룬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