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맨날 꼬접하다 이번에 정착하며 쓰는 후기

안녕하세요

붕스가 너무 분재화가 되어버린 바람에..

할게 없어서 서브 게임을 찾다가 카운터 사이드를 하게 됐네요

문제는.. 이 게임도 쌉 분재화가 되버렸습니다

나온지 오래된 게임이다보니(3년 지남) 확실히 리세계를 사서 하는게 좋더라구요

전 처음에 그냥 맨땅계로 시작해서 과금하면서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솔직히 나온지 얼마 안된 게임이면

그냥 말 그대로 리세마라해서 좋은 캐릭터 1개 +@ 건져가는 느낌이지만

이런 식으로 몇년된 게임은 리세계 수준이 해가 갈수록 남달라지죠..

카사 시작하실분들은 꼭 리세계로 스타트하시길..

캐릭풀도 캐릭이지만 가지고 있는 재화도 어나더입니다 ㅋㅋ

확실히 이 게임도 시행착오를 좀 겪었는데 제가 부딪혀보며 꼭 알고 넘어가야할 것들

이 글을 혹시라도 보는 뉴비를 위해 한번 작성해보겠습니다

우선 과금은 정액제와 카운터 패스 두 가지만 추천드립니다

여느 게임이나 그렇듯

매일 보석 조금씩 주는 이 정액제와 일정 주기마다 변경되며 매번 달라지는 퀘스트를 깨서 보상을 받는 시즌 패스

이 두가지가 극강의 효율을 보여주죠

참고로 늦게 시작한게 아니라면 레벨 올려주는 포함 상품은 사지마세요

그 다음, 뽑기하지 말 것

어차피 조각으로 얻는 캐릭터나 시즌 패스로만 얻는 캐릭터가 아닌 이상 모두 상시뽑에서 나오는걸로 압니다

픽업으로 나오는 경우 그냥 높은 확률로 상시뽑에 있는 애들중 하나하나를 얻기 쉽게 해주는 것 뿐인걸로 알아요

그럼 쌓이는 채용권들은 어디다 쓰냐

저 같은 경우는 차라리 기간 한정으로만 얻을 수 있는 콜라보 출시때 녹이는게 나을거 같더라구요

뭐 그래도 뽑고 싶은게 있다하면 거기까진 허용하겠지만..

오퍼레이터는 절대 건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퍼는 쌓인 포인트로 정가 구매하는게 국룰입니다

어떻게 또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우선 여기까지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언제 또 카사에 대해 얘기할 꺼리가 있으면 그때 같이 이어서 작성하도록 할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