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4.2 픽업 캐릭으로 나선 도전

바쁜 일상 지내다보니

어느새 4.2 나선 업데이트

초기화되면 이런저런 파티

다 해보고 싶다! 며 의기양양했는데

막상 해보니 적응하는데만

시간 다 흘러갔다

4.2 나선 첫 후기

느카행시 * 사푸나백으로

첫 36별 달성

푸리나와 함께할 이 날을 위해

그동안 사이노 휴가보낸 거였어

?

푸나백 붙이니까

스펙 안좋은데도

딜이 생각보다 잘 나와서

솔직히 놀랐다

(다른 조합으로도 해봤는데

푸리나 있고없고 차이가 컸음…)

이번 4.2 픽업엔

요즘 최고 메타 푸리나와 백출

나의 영원한 최애캐 가주님도 계시고

뽑아놓고 정작 나선을 안해서 1년이나

유기?되어있었던 사이노까지 있으니

이 네 명으로 파티짜보면 재밌을 것 같아서

도전해봤다

아야토 사이노 푸리나 백출

나선 후기

조합은 전반 아나행시 / 후반 사푸카백으로 갔다

극단적 밸런스

지금 보니 서포터들 다 성능캐네

체감 난이도는

부셔버리겠어

생각했던 것보다 킹받고…어려웠다

^_^

오늘도 다짐하는

캐릭 육성

열심히 키우자ㅠㅠ

1번방

1번방 후기

아야토: 카즈하는 어디갔죠?

사이노: 나히다 님은 어디 계시지?

전반은 몹몰이 해주는 캐가 없어서 아쉬웠고

후반은 저 세모세모빔이

투명화될 때 알려주는 캐가 없어서 아쉬웠다

ㅋㅋㅋㅋㅠㅠ

아야토가 궁도 그렇고 스킬도

한꺼번에 많이 맞혀야 이득인데

애들이 애-매하게 뛰어댕기고

애-매하게 떨어져 있으니 좀 곤란했다

삼각김밥보스는 마크(?)해놓으면

찾기 쉬워지는데 나히다를 둘로 찢을 수도 없고!

평소에 많이 상대해본 몹도 아니어서..

그냥 사이노 궁 아무렇게나 쓰고 다녔음

ㅋㅋㅋㅋㅋㅋㅋ

나선 뉴비예트 주의

2번방

2번방 후기

무지성으로 해도 괜찮았던 방

그래서 오히려 어떻게 상대하는지는 모른다

ㅋㅋㅋㅋㅋㅋ

전반에선 데굴데굴 굴러가거나 짬푸(?) 하는 몹은

일단 무시하고 다른 애들 먼저 때리고 있음

알아서 붙어줬던 거 같음

후반 풀닭은 사이노가 그냥

후드려팼다

사실 이 땐 보스 패턴보단 사이클 순서에 더 신경썼다

사이노는 원충 제대로 안 굴러가는 순간부터

꼬이기 때문에

(푸리나 사이노랑 같이 쓸 땐 페보검 강추)

나선 뉴비예트 주의

3번방

3번방 후기

의 3번방

하기 전까진 코펠리아가 더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웬걸

전반부에서 시간 다 썼다

무한리트

킹받게 하는 몹 대명사

총든우인단 & 코등이삼촌

카즈하 있음 제자리에서 바로 모으는 게

가능하지만 가주님 곁엔 나행시..

?

몹몰이캐 없으면 총든 우인단한테 먼저 붙어서

때려야 한다

(근데 패드로 하면 카메라무빙이 아주 거x 같아요)

아나행시는 사회적 거리 두기 시전하는 몹들

상대할 때가 좀 까다로운 듯

그리고 후반 코펠리아는 타이밍 잘못 맞추면

사이노가 저승길을 걷는다

난 궁타임 때 최대한 공격 피하다가

어…피가 위험한데? 싶을 때

바로 교체해주는 방식으로 전투했다

그렇게 3번방까지 클리어!

3번방 영상은 패드용량초과로

저장 안돼서 날라갔읍니다

?

시간 날 때 다시 찍…어야 겠다

다음 나선 초기화 땐 폰타인캐로

도전해보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