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따라 시작한 포켓몬고 - 5(3개월 후기-3)

후기를 세개로 쪼개쓰다니..

한 달을 세개로 쪼개 쓸줄이야..

이럴거면 그냥 일기로 쓸까..ㅋㅋ

일단 3월달 포스팅을 마치고 생각해보기로..

아, 지난 포스팅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침선생님 진화한 것을 보여줘야지.

침바루는 진화를 하는 놈과 못하는 놈이 있더라.

검은 녀석이 진화를 하는데, 진화를 하면. 침이 더 길어져서 장침바루임.

약간, 물고기에서 성게로 간 것 같아..

다음 선수는 또르박쥐씨.

같이 걸어야하는데, 쫌만 걸으면 된다.

맘박쥐가 된다.

어머니가 되시는듯.

간간히 찍은 이로치들.

그닥 쓸모있진 않지만, 그래도 희귀하니까 기분이 좋다.

역시 능력치는 똥맛!ㅎㅎ

왜 찍었지??메가진화를 열심해 했던 독침붕씨

레이드에서 얻은 루기아.

가끔 친구들이 반려포켓몬 하거나, 카페에서 보거나 하면 둥글둥글 멋스러워보였는데, 드디어 얻었다.

개체값은 생략.ㅋㅋ

사탕이 모자란 후딘상과 함께하다가,

드디어..나온 가라르파오리...

하..최근 또 조카&형놈에게 당한 수모.

이거 없어서 겪은 수모를 알까기로 얻은 가라르파오리덕분에 해소했다.

창파나이트 있다.

조카놈아

다시후딘.

누적경험치 810만. 까고보니 절대 페이스가 훅 쳐진것 같진 않다.

이정도 성장이면 나쁘지 않다.

하도 많이 나와버린 반짝반짝 친구들은 버리고 버리고 버리면서 꾸진 반짝반짝은 꾸준히 버리는중.

아, 내 목표중 하나가 반짝반짝포켓몬 전부다 수집하기다.

그래서 그냥 하나씩은 모아두려고 하는중이다.

요즘에는 버스타고 출퇴근할때 향로를 키곤 한다..ㅋㅋ

포고하면서 많이 걷는건 한순간인가부다..

이런저런 일들로 조금 어수선해서 산책도 하기 애매한 시기인지라 폼이 조금 떨어졌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는중.

이거, 거상을 거의 접은 느낌이라..살짝 신경쓰이지만. 어쩔수없음.

아..앞으로 공부를 좀 해야해서 다가오는 4~5~6월달은 좀 더 더디게 성장하지 싶다.

그래도 꾸준히 해보려고 한다~

포스팅은 간간히..ㅋㅋ

그럼 이만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