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팝업스토어 첫날 후기!

10월14일 원신 팝업스토어 (신촌) 오프라인 이벤트

개최하였다.

나는 6시쯤 지하철 타려 갔었다

도착은 7시 16분에 도착하였다.

88번이였는데 예상 대기시간이 7시였다.

근데 나는 이 시간을 믿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예상 대기시간이 자꾸 바뀐다

(그냥 백화점 안에 굿즈존에 대기타는게 좋다)

굿즈존 사진은 못 찍어서 그림으로 그려보았다

나머지 부분도 굿즈들이 진열되어있다.

공지에서는 400여종 이상의 굿즈를 만나보세요

라고 하지만 400여종 이상의 굿즈가 있다고는

못 느끼겠다.

게다가 이동하는 공간이 되게 협소하다

바구니도 커서 (롯데마트 바구니 크기 정도)

이동하면 바구니에 이리저리 치여서 손등에

피멍이 들었다. (그 부분 누르면 아픔)

대기를 하고 몇명 입장을 하는데 저렇게 이동을

하는데 나는 "아, 이동하면서 굿즈를 사는거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저기 굿즈줄 까지 가다가 점원분이

"계산하시는건가요?" 라고 물어보았다

나는 굿즈 구경하고 살꺼라서

"저는 굿즈 살려고요" 라고 말했더니 여긴 계산줄이라고 하더라

보라색 표시+ 내줄 이 계산줄이 되어버린것이다

직원분은 굿즈 구경은 자유롭게 해도 된다 라고

말씀을 했지만 애초에 자유롭게 구경을 못한다

(굿즈 구경은 자유롭게 해도 된다고 하면

미리 말을 해주던가)

아예 계산 줄이 굿즈 진열한 곳에 줄이 있어서

보기도 힘들고 구경도 힘들고 사진 찍기도 힘들다

그래서 굿즈 보기가 엄청 힘들었다.

그럼에도 나는 구매하고싶은걸 찾아다녔다

근데 안보여서 직원분한테 물어봤는데

잊혀져 버렸다.

그래서 다른 직원분 한테 부탁을 했고

안 들어온 것 같다며 한번 검색해보겠다고 하였다

(정리된 게 있나봄)

근데 없어서 공지를 보여주었고 원신 카드목걸이는

안들어왔다고 한다.

(어떤분은 츄츄족 모자 담요를 찾으신 것 같은데

그것도 직원분이 찾아보겠다고 하더라

따로 재고정리방이 있었다)

그 물건을 꼭 사고 싶고 그것만 살꺼면

미리 갔다온 사람에게 이 굿즈 있는지 물어보는게

좋다.

(나는 피슬 카드목걸이를 원했는데 아예 안들어왔다)

아크릴 스탠드는 이나즈마 캐릭들도 보였다.

(근데 다른 캐도 있는지 모르겠다)

피슬도 코스튬이 나오면서 아크릴 스탠드도 나왔던데

아직 한국에서는 따로 입고를 안 했나보다

티바트 동물 인형이 되게 귀여웠다

피슬도 나왔으면 좋겠다

비상식량?

그리고 다 구매를 하고 계산 할려고 했다

이제 계산을 해야하는데 나는 이미 계산줄을

알기때문에

당연히 여기있는 계산줄에 합류를 했다.

근데 갑자기

여기 줄로 계산줄이 바뀌어버린것이다.

나는 계산줄이라고 들었기에 거기에 합류를 했고

기다렸는데 기분이 개같았다.

결국 나는 2번 반이나 다시 줄을 합류 한 것이다

줄 관리좀 똑바로 했으면 좋겠다

계산줄이랑 뭔지도 모르는 줄이 합쳐버리고

넘 개같았다.

게다가 처음 계산줄이 굿즈진열한곳을 아예

가려지기도 하고

추후 계산 하고 나와 원신 모험등급에 따라 주는

카드텍 얻을려고 하였는데 근처에 안보여서

직원분한테 물어봤는데 예약해야한다고 했다

나는 이거 받는곳이 안에 있어요? 라고 물어봤는데

들어갈려먼 예약을 해야한다고 하고

나는 이미 예약을 했고 게다가 나는 따로 있는 줄

알았다. 모든 사람이 예약 안하고 편하게

받아가라 라는 뜻으로 근데 같이 있다니

포토존도 들어갈려먼 예약해야하는듯

(그런건 굿즈존이랑 따로 나뉘어졌으면)

그래서 직원분이 다른 직원분 호출해서 결국 받았다

그리고 캐서린도 있었는데 진짜랑 똑같았다

인사했는데 눈웃음을 지으면서 반갑게 맞이 해주셨다.

여행자 책자가 있으면 별과심연과 함께 라며

도장을 찍어준다. (굿즈 5만원치 사면 준다)

그리고 나는 18일에 도넛을 예약했기때문에

그날 다시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