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신작들중 하나인 카운터사이드 리부트 관련 정보 + 빌런 관련해서
현재 올해 마지막 연재작인 [카운터사이드] 하고 완전히 별개의 스토리가 될 예정이다.
이 소설은 모종의 이유로 인해 2차대전의 역사 일부가 바뀌게 되었으며, 이후 그로인해 현대사의 역사 일부가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는 나비효과를 다룬 소설이 될 예정이다.
대충 분기점을 정리하자면,
원역사와 달리 2차대전에서 패전한 독일이 분단되지 않는대신 독일영토 전부를 소련이 점령하게 된다. 단, 그과정에서 어느 소련군 병사 한명이 (푸틴의 아버지가) 전사하게 됨에따라 훗날 러시아 정치의 역사는 완전히 달라지게 되었다.
원역사와 달리 2차대전에서 패전한 독일이 분단되지 않는대신 독일영토 전부를 소련이 점령하게 된다. 단, 그과정에서 어느 소련군 병사 한명이 (푸틴의 아버지가) 전사하게 됨에따라 훗날 러시아 정치의 역사는 완전히 달라지게 되었다.
원역사대로 소련이 북괴에 무기를 지원하고 중공이 군대를 개입하는건 동일하나 독일 전역이 소련에 먹힌 나비효과로 인해 미국은 어떻게든 남한만이라도 지켜 자국의 채면과 자본주의 진영의 위상을 지키려고 했기에 끝내 중공군은 막대한 피해로 한반도 전역에 철수하고 6.25전쟁은 북괴의 멸망, 남한의 북진통일로 끝나게 되었다. (원역사와 달리 독일을 잃은대신 남한의 통일이 성공한 상황.)
원역사대로 소련이 북괴에 무기를 지원하고 중공이 군대를 개입하는건 동일하나 독일 전역이 소련에 먹힌 나비효과로 인해 미국은 어떻게든 남한만이라도 지켜 자국의 채면과 자본주의 진영의 위상을 지키려고 했기에 끝내 중공군은 막대한 피해로 한반도 전역에 철수하고 6.25전쟁은 북괴의 멸망, 남한의 북진통일로 끝나게 되었다. (원역사와 달리 독일을 잃은대신 남한의 통일이 성공한 상황.)
원역사와 달리 티베트는 중공의 6.25 패배로 몰락해 중공의 침략을 당하는 일이 없었고, 인도도 원역사와 달리 중인국경분쟁 지역을 상실하는 비극을 겪지 않았다.
원역사와 달리 티베트는 중공의 6.25 패배로 몰락해 중공의 침략을 당하는 일이 없었고, 인도도 원역사와 달리 중인국경분쟁 지역을 상실하는 비극을 겪지 않았다.
호치민이 원역사와 달리 10년 빠른 1959년에 죽는다. 이로인해 북베트남, 베트콩 세력들은 완전한 친중파들이 기득권을 잡는다.
호치민이 원역사와 달리 10년 빠른 1959년에 죽는다. 이로인해 북베트남, 베트콩 세력들은 완전한 친중파들이 기득권을 잡는다.
미국의 쿠바 침공계획이 성공하고 카스트로 공산정권이 멸망한다.
미국의 쿠바 침공계획이 성공하고 카스트로 공산정권이 멸망한다.
한국사는 원역사대로 박정희가 집권하게된다. (원역사대로 4.19가 벌어지지만 한반도 전체가 혼란, 그틈을타 박정희가 집권)
한국사는 원역사대로 박정희가 집권하게된다. (원역사대로 4.19가 벌어지지만 한반도 전체가 혼란, 그틈을타 박정희가 집권)
원역사대로 베트남전쟁이 벌어진다.
원역사대로 베트남전쟁이 벌어진다.
원역사대로 68폭동(68운동)이 벌어지는건 동일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의 진압성공은 물론이고 심지어 중공과 북베트남을 제외한 대부분 공산국가들 (친소국가들)까지 68운동 진압에 성공한다. 오히러 소련이 68운동을 견제한답시고 미국 신좌파들을 때려잡기위해 미국에 정보를 전달해주는 역설이 벌어지게 되었다.
원역사대로 68폭동(68운동)이 벌어지는건 동일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의 진압성공은 물론이고 심지어 중공과 북베트남을 제외한 대부분 공산국가들 (친소국가들)까지 68운동 진압에 성공한다. 오히러 소련이 68운동을 견제한답시고 미국 신좌파들을 때려잡기위해 미국에 정보를 전달해주는 역설이 벌어지게 되었다.
아무튼 68폭동 진압이후 소련을 주축으로한 보수 공산진영과 미국을 중심으로한 보수 자본주의 진영간이 데탕트가 진행되 리버럴 신좌파 탄압이 양쪽진영에서 진행되고 중공에 대한 포위, 고립정책이 이뤄진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공산진영내 68폭동 진압의 성공으로 인해 계속해서 유지중인 서방의 보수주의 문화가 유입되 소련내 친소진영 내부에서는 자본주의+보수주의 여론 등이 형성되기 시작되었다. 원역사와 달리 공산진영의 붕괴가 자본주의 맛+68운동 실패로 인한 보수성이 유지된 서구식 자유민주주의, 보수주의 유입으로 붕괴되는 다른방향으로 흘러간 것이었다.
아무튼 68폭동 진압이후 소련을 주축으로한 보수 공산진영과 미국을 중심으로한 보수 자본주의 진영간이 데탕트가 진행되 리버럴 신좌파 탄압이 양쪽진영에서 진행되고 중공에 대한 포위, 고립정책이 이뤄진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공산진영내 68폭동 진압의 성공으로 인해 계속해서 유지중인 서방의 보수주의 문화가 유입되 소련내 친소진영 내부에서는 자본주의+보수주의 여론 등이 형성되기 시작되었다. 원역사와 달리 공산진영의 붕괴가 자본주의 맛+68운동 실패로 인한 보수성이 유지된 서구식 자유민주주의, 보수주의 유입으로 붕괴되는 다른방향으로 흘러간 것이었다.
베트남전쟁이 원역사와 달리 남베트남의 승리로 끝났다. 미국의 압박과 원역사와 달리 친중화된 베트남을 소련이 지원하지 않았고, 그로인해 소련이 중공이 북베트남에 군사개입을 하려고하자 중소국경분쟁 문제를 핑계로 중공을 압박했기에, 외내부적인 지원하고 신좌파 폭동 실패로 고립된 북베트남은 멸망하게 되었다.
베트남전쟁이 원역사와 달리 남베트남의 승리로 끝났다. 미국의 압박과 원역사와 달리 친중화된 베트남을 소련이 지원하지 않았고, 그로인해 소련이 중공이 북베트남에 군사개입을 하려고하자 중소국경분쟁 문제를 핑계로 중공을 압박했기에, 외내부적인 지원하고 신좌파 폭동 실패로 고립된 북베트남은 멸망하게 되었다.
프랑코가 죽어도 원역사와 달리 스페인 파시스트 정권을 계속해서 유지된다. 여담으로 빌리 브란트는 공산독일내 리버럴 신좌파라 탄압대상이 되었고, 결국 68운동을 선동한죄로 통일 공산독일 정부와 소련에 의해 처형당한다.
프랑코가 죽어도 원역사와 달리 스페인 파시스트 정권을 계속해서 유지된다. 여담으로 빌리 브란트는 공산독일내 리버럴 신좌파라 탄압대상이 되었고, 결국 68운동을 선동한죄로 통일 공산독일 정부와 소련에 의해 처형당한다.
원역사와 달리 지미카터가 당선되지 않았기에 김재규로 인해 박정희가 살해당하는 일이 없었으며, 그로인해 통일한국 (원역사하고 달리 북진통일에 성공한)은 핵을 개발하는데 성공한다. 오히러 미국 보수정권이 통일한국의 핵개발을 지원해줬다.
원역사와 달리 지미카터가 당선되지 않았기에 김재규로 인해 박정희가 살해당하는 일이 없었으며, 그로인해 통일한국 (원역사하고 달리 북진통일에 성공한)은 핵을 개발하는데 성공한다. 오히러 미국 보수정권이 통일한국의 핵개발을 지원해줬다.
원역사와 달리 미국은 소련의 아프간전 침략을 방관했다. 그덕에 아프간은 소련에 의해 철처하게 짓밟히고 세속화가 이뤄졌다.
원역사와 달리 미국은 소련의 아프간전 침략을 방관했다. 그덕에 아프간은 소련에 의해 철처하게 짓밟히고 세속화가 이뤄졌다.
원역사대로 이란은 1979년 이슬람 혁명으로 보수화가 진행된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원역사와 달리 미국이 이란 팔레비 왕족들을 이란신정이 처형하게 냅두고 (팔레비 왕조를 고기방패로 써서 꼬리자르기 진행) 그로인해 이란과 미국은 단교까지 이어지진 않고 오히러 미국은 이란신정이 반신좌파 성향인걸 알고 팔레비를 대신해서 밀어주게 되었다. 이후 이란은 미국과 소련 사이에서 적당하게 밀땅하면서 내부의 리버럴들을 탄압하게 되었다.
원역사대로 이란은 1979년 이슬람 혁명으로 보수화가 진행된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원역사와 달리 미국이 이란 팔레비 왕족들을 이란신정이 처형하게 냅두고 (팔레비 왕조를 고기방패로 써서 꼬리자르기 진행) 그로인해 이란과 미국은 단교까지 이어지진 않고 오히러 미국은 이란신정이 반신좌파 성향인걸 알고 팔레비를 대신해서 밀어주게 되었다. 이후 이란은 미국과 소련 사이에서 적당하게 밀땅하면서 내부의 리버럴들을 탄압하게 되었다.
허나 원역사와 달리 이란 대신 이라크가 외교적으로 고립된 상황이었기에 후세인은 미국과 소련의 협공으로 외교적으로 고립당한 중공이 이라크를 지원해 이라크의 이란 침공으로 이란-이라크전이 벌어진다.
허나 원역사와 달리 이란 대신 이라크가 외교적으로 고립된 상황이었기에 후세인은 미국과 소련의 협공으로 외교적으로 고립당한 중공이 이라크를 지원해 이라크의 이란 침공으로 이란-이라크전이 벌어진다.
이에 미국은 이스라엘을 우회해서 이란을 지원, 소련 역시 이란을 지원했으며, 중공은 파키스탄과 걸프만을 통해 이라크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란-이라크전은 미국+소련을 중심으로한 1,2세계 보수진영 vs 중공을 중심으로한 신좌파 3세계 진영으로 흘러갔다.
이에 미국은 이스라엘을 우회해서 이란을 지원, 소련 역시 이란을 지원했으며, 중공은 파키스탄과 걸프만을 통해 이라크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란-이라크전은 미국+소련을 중심으로한 1,2세계 보수진영 vs 중공을 중심으로한 신좌파 3세계 진영으로 흘러갔다.
결국 원역사대로 1988년 휴전은 동일하나, 이에 후세인은 이란 대신 쿠웨이트를 침략했다가 원역사대로 걸프전으로 얻어맞는다.
결국 원역사대로 1988년 휴전은 동일하나, 이에 후세인은 이란 대신 쿠웨이트를 침략했다가 원역사대로 걸프전으로 얻어맞는다.
바뀐 역사의 1989년 6월 3일, 대한민국에선 중공의 사주를 받은 친중세력들과 멸망한 북괴 잔당을 추종하는 공산세력들이 한국의 수도 서울의 광화문에서 폭동을 일으켰다. 허나 6월 4일에 무차별 유혈진압을 당했다. 이후 대한민국은 미국의 지원하에 만주쪽에 '특수군사작전'을 벌이는 것으로 (작중 한국은 현실보다 더빠른 경제성장, 군사력 증강을 이뤄냈기에 이게 가능했다.) 만주를 점복한후 베이징을 미군과 함께 포격으로 초토화시키는걸로 중공을 참교육해버렸다.
바뀐 역사의 1989년 6월 3일, 대한민국에선 중공의 사주를 받은 친중세력들과 멸망한 북괴 잔당을 추종하는 공산세력들이 한국의 수도 서울의 광화문에서 폭동을 일으켰다. 허나 6월 4일에 무차별 유혈진압을 당했다. 이후 대한민국은 미국의 지원하에 만주쪽에 '특수군사작전'을 벌이는 것으로 (작중 한국은 현실보다 더빠른 경제성장, 군사력 증강을 이뤄냈기에 이게 가능했다.) 만주를 점복한후 베이징을 미군과 함께 포격으로 초토화시키는걸로 중공을 참교육해버렸다.
한편, 68폭동 진압이후 소련을 주축으로한 친소-반중 공산진영은 서방과 데탕트 과정에서 서방의 보수주의를 받아들이게 되었는데 이게 역설적으로 공산주의 사상의 붕괴를 불러오게 되었다. 그결과 원역사대로 폴란드, 루마니아, 불가리아, 헝가리 등 수많은 공산정권들이 전복당했으며, 통일된 공산독일 역시 보수주의 열풍으로 자본주의 보수정권이 집권했다.
한편, 68폭동 진압이후 소련을 주축으로한 친소-반중 공산진영은 서방과 데탕트 과정에서 서방의 보수주의를 받아들이게 되었는데 이게 역설적으로 공산주의 사상의 붕괴를 불러오게 되었다. 그결과 원역사대로 폴란드, 루마니아, 불가리아, 헝가리 등 수많은 공산정권들이 전복당했으며, 통일된 공산독일 역시 보수주의 열풍으로 자본주의 보수정권이 집권했다.
소련과 유고슬라비아 역시 마찬가지로 원역사대로 무너지는건 동일하지만, 원역사와 달리 소련영토를 유지한 러시아 연방과 유고 영토를 유지한 세르비아 체제로 기존 영토들을 그대로 유지하는데 성공하게 되었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이유는 68폭동 진압이후 친소진영이 친미 보수진영과 교류를 통해 신좌파를 견제하는 과정에서 서서히 자본주의 체제를 수용해나갔기에 체체전환의 부작용이 덜했기에 이런이유도 있었지만, 옐친이 원역사와 달리 태어나지 않았던 이유도 한몫했다.
소련과 유고슬라비아 역시 마찬가지로 원역사대로 무너지는건 동일하지만, 원역사와 달리 소련영토를 유지한 러시아 연방과 유고 영토를 유지한 세르비아 체제로 기존 영토들을 그대로 유지하는데 성공하게 되었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이유는 68폭동 진압이후 친소진영이 친미 보수진영과 교류를 통해 신좌파를 견제하는 과정에서 서서히 자본주의 체제를 수용해나갔기에 체체전환의 부작용이 덜했기에 이런이유도 있었지만, 옐친이 원역사와 달리 태어나지 않았던 이유도 한몫했다.
소련의 체제교체로 인해 미소냉전은 종결되었으며, 원역사와 달리 68폭동의 실패로 인해서 완벽한 미국의 이데올로기, 문화승리를 맞이하게 되었다.
소련의 체제교체로 인해 미소냉전은 종결되었으며, 원역사와 달리 68폭동의 실패로 인해서 완벽한 미국의 이데올로기, 문화승리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후 세계는 반PC, 보수우파가 승리한 세계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곳곳에 숨어있는 신좌파 리버럴 친중 세력들, 덩치큰 북괴가 되서 여전히 악착같이 체제를 유지하는 중공의 지령을 받은 신좌파 리버럴들의 난동을 진압하기 위해 카운터들의 싸움을 그려내는 것이 기존의 [거대한 68체제에 맞서는 카운터들] 이라는 서사를 가진 기존의 [카운터사이드]하고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갈 예정이다. ㅇㅇ
이후 세계는 반PC, 보수우파가 승리한 세계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곳곳에 숨어있는 신좌파 리버럴 친중 세력들, 덩치큰 북괴가 되서 여전히 악착같이 체제를 유지하는 중공의 지령을 받은 신좌파 리버럴들의 난동을 진압하기 위해 카운터들의 싸움을 그려내는 것이 기존의 [거대한 68체제에 맞서는 카운터들] 이라는 서사를 가진 기존의 [카운터사이드]하고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갈 예정이다. ㅇㅇ
그리고 카운터사이드 리부트의 최종보스는 위 바뀐역사를 만든 인물이었다.
힌트를 주자면 기존 미래역사물 리부트 소설 시리즈들속 등장한 인기 캐릭터들중 한명이다. 그것도 평행세계의 또다른 인물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