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공작의 장 제1막 해적의 보물 2편 [아카디아의 잃어버린 보물]

안녕하세요! 묘하랑입니다. 전설임무인 공작의 장 제 1막 해적의 보물 퀘스트를 이어서 클리어하겠습니다.

1편에서 케이아의 가보를 찾기 위한 보물지도를 구하였습니다. 2편에서는 본격적으로 보물을 찾는 모험을 떠납니다.

(1편은 이 글의 맨바닥에 링크해놓았습니다.)

보물지도를 따라 보물이 숨겨진 곳을 찾았습니다. 이 동굴 사이로 잃어버린 아카디아라는 유적지가 등장하게 됩니다.

아카디아의 잃어버린 보물(잃어버린 아카디아)이라는 비경이 나옵니다. 파티 추천 레벨은 10레벨을 권장드립니다.

들어가면 계단이 보이고 계단과 이어진 커다란 유적지를 마주하게 됩니다. 계단 중간에 2마리의 트롤들이 스폰됩니다.

계단을 올라가며 트롤들을 죽입니다. 트롤들의 속성이 불속성이기에 케이아로 교체하여 상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에 시계방향으로 돌며 불을 뿜는 기믹을 마주합니다. 케이아의 일반스킬로 기믹을 얼리면 용암 슬라임 4개체가 등장합니다.

기믹은 얼려도 3초후에 다시 재가동되니 기믹 범위 밖에서 슬라임을 끌고나와 처리한 후에 건물로 들어갑시다.

건물로 들어가면 불을 뿜어내는 기믹 2기와 버튼이 있습니다. 공격할 필요없이 선택지로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6기의 몬스터가 스폰되며 60기 내로 처리하라는 명령구가 뜹니다. 케이아 캐릭터를 이용하여 전투하면 60초내로 손쉽게 성공합니다.

기믹들을 지나면 막다른 문에 도착합니다. 막다른 길이니 입구를 찾지말고 스토리가 켜지도록 이곳저곳을 누빕시다.

여행자의 등 뒤로 보물 사냥단 아자드가 등장합니다. 보물사냥꾼인 아자드는 여행자를 습격하여 보물을 빼앗으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보물에 대한 이야기는 케이아가 보물사냥단을 체포하기 위한 덫이었습니다.

밖에 있는 보물사냥단원들은 케이아가 이미 체포하였고 아자드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깜짝 놀라서 아자드는 도망가게되고 실수로 비경 유적에 잠든 유적 가디언을 깨워버리고 맙니다.

유적 가디언은 보스몹으로 높은 HP를 자랑하지만 공격력이 매우 약하며 공격 패턴이 단조롭기 때문에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깡딜로 찍어 누르거나 불+물 원소 시너지 효과를 이용한 데미지 극대화로 피해줍니다.

약점이 얼굴부분이라 화살을 이용하여 눈을 맞추어 가디언을 무장 해체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유적 가디언은 일반적으로 주먹공격, 360도 팔 휘두르기라는 근거리 공격을 하며, 캐릭터가 가디언과 멀리 있을 경우 캐릭터에게 도약하거나 4발의 불화살을 날리는 원거리 공격을 가합니다. 총 4가지 패턴뿐이라 쉽게 상대할 수 있습니다.

단 구석에 들어간다면 360도 팔 휘두르기에 지속적으로 당할 수 있으니 최대한 중앙에서 싸웁시다.

유적 가디언을 처리하면 병사들이 아지드를 체포합니다. 페이몬은 케이아에게 자신을 속였냐고 묻자, 케이아는 사실 보물사냥단을 잡기 위해 여행자 일행에게 가짜 정보를 퍼뜨린 것이라고 얘기하였습니다.

보물을 빼돌릴 생각에 잔뜩 기대했던 페이몬은 속은 것이 분했는지, 케이아에게 욕설을 퍼붓습니다.

이렇게 페이몬이 귀엽게 욕설을 퍼부면서 전설 임무 해적의 보물편이 막을 내립니다.

여러분은 진귀한 보물상자를 챙긴 후에 비경 '아카디아의 잃어버린 보물'를 나가면 이 임무는 완전히 끝납니다.

안녕하세요! 묘하랑입니다. 모험등급 10레벨을 올리기 위해 임무 수행 중입니다. 전설임무 중에 케이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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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엠버와 함께 비행면허증을 발급을 위한 시험을 응시하는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이상 묘하랑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