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이브이 진화 이름 변경 이브이즈

포켓몬고 이브이 진화 이름 변경 이브이즈

포켓몬스터에는 수많은 포켓몬이 있죠. 이중 피카츄와 귀여움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는 포켓몬이라고 한다면, 당연 이브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갈색 빛깔의 복슬복슬한 털에 여우를 닮은 듯한 귀와 꼬리. 그리고 초롱초롱한 눈까지 정말 사랑스럽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저도 이브이를 정말 좋아해서 포켓몬고에서 100 개체와 이로치, 다양한 이벤트로 외형의 변화가 있는 이브이를 모아 놓고 있는데요. 개체값이 낮으면 나중에 친구와 교환하여 반짝을 만들거나 이벤트에서만 잡을 수 있는 건 선물용으로 놔두고 있습니다.

이브이는 부스터(불), 샤미드(물), 쥬피썬더(번개)를 포함 님피아(페어리), 글레이시아(얼음), 블래키(악), 에브이(에스퍼), 리피아(풀)로 진화를 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다양한 진화를 한대 모아 이브이즈라고 부르는데, 부스터, 샤미드 쥬피썬더는 사탕으로 진화 시 랜덤으로 나오는데, 나머지는 특정 조건을 달성한 뒤 진화를 시켜야 합니다.

꼭 사탕과 특정 조건을 달성하지 않아도 이름 변경으로 진화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이건 계정마다 1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 샤미드, 쥬피썬더는 사탕으로 랜덤으로 진화하거나 이름 변경으로는 부스터(Pyro), 샤미드(Rainer), 쥬피썬더(Sparky)를 입력 후 진화를 하면 됩니다.

저도 아직 모든 이름 변경을 한 건 아닌데요. 개인적으로 100 개체를 잡았거나 백로치(100 + 이로치), 이벤트 이브이즈를 잡았을 때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위에 보이는 이브이는 작년이었을 겁니다. 시티 사파리 서울 이벤트를 했을 때 인사동 쪽이었던가 그쪽 현장 이벤트를 했을 때 잡았던 거네요.

님피아는 파트너 하트 70개를 얻은 뒤 진화를 해야 합니다. 하트 2칸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이게 번거롭다면, 이름 변경으로 님피아(Kira)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님피아는 페어리 타입 중에서도 1티어에 속하며, 공격과 내구성이 안정적이어서 가지고 있으면 자주 사용될 겁니다.

글레이시아(Rea)는 아이스 루어모듈로 진화할 수 있습니다. 맘모꾸리가 얼음 타입에서는 가성비가 정말 좋은데요. 이브이도 필드에서 심심치 않게 보여 육성 난이도는 높지 않기에 맘모꾸리가 없다면, 글레이시아로 대체해도 좋습니다.

블래키(Tamao)는 파트너 설정 후 10km 걷기 + 밤에 진화시켜야 합니다. 저처럼 집에서만 일한다면, 걷기 조건은 정말 최악의 조건입니다. 그치만 학생 분들은 최근 방학도 끝났고, 직작인 분들도 출퇴근을 하니 어렵지 않게 조건을 달성할 수 있을 거라고 봐요.

에브이(Sakura)는 파트너 설정 후 10km 걷기 + 낮게 진화입니다. 블래키와는 시간대가 정반대죠.

마지막 리피아(Linnea)는 허브 루어 모듈로 진화시켜야 합니다. 리피아는 풀 타입 2티어로 가성비 측면에서도 글레이시아와 동일하기에 이상해꽃, 나무킹 등이 없다면 1~2마리 정도는 키워둬도 좋습니다.

포켓몬

조건

이름

부스터

랜덤 진화

Pyro

샤미드

Rainer

쥬피썬더

Sparky

님피아

Kira

파트너 하트 70개(하트 2칸)

글레이시아

Rea

아이스 루어모듈

블래키

Tamao

파트너 설정 후 10km 걷기 + 밤에 진화

에브이

Sakura

파트너 설정 후 10km 걷기 + 낮에 진화

리피아

Linnea

허브 루어모듈

이상으로 포켓몬고 이브이 진화 이름 변경 이브이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