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쿵야' 캐릭터 굿즈상품으로...피규어 및 캠크닉 용품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이 최근 귀여운 굿즈를 출시했다. 엔씨는 ‘리니지M’의 마법인형 피규어 ‘아트토이-신성검사’를, 넷마블은 ‘쿵야’ IP를 활용한 ‘캠크닉(캠핑+피크닉)’ 신제품을 출시, 피규어 매니아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아트토이-신성검사’는 리니지M의 대표 클래스인 ‘신성검사’와 게임 내에 등장하는 마법인형 9종(파푸리온, 맘보토끼, 스파토이 등)을 본따 만든 피규어다. 구매자는 피규어 10종과 함께 전용 LED 거치대, ‘NFC 보물상자’를 받는다.

‘NFC 보물상자’에는 리니지M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상 아이템(‘기본 아이템-아트토이 마법인형 패키지 상자’, ‘보물 아이템’)이 담겨 있다. ‘기본 아이템-아트토이 마법인형 패키지 상자’를 개봉하면 ▲‘[아트토이] 신비한 마법인형 뽑기팩 10개’ ▲‘[아트토이] 상급 마법인형 뽑기팩 10개’ ▲‘[아트토이] 코인 선택 상자 20개’ 등을 받는다.

‘NFC 보물상자’에서 획득한 아이템은 기존서버와 신서버(발록 포함)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엔씨는 6월 2일까지 ‘아트토이-신성검사’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전 구매자는 ‘[아트토이] 신비한 마법인형 뽑기팩 5개’를 추가로 받는다. 정식 판매는 6월 8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리니지M 이용자는 6월 8일까지 ‘아트토이-신성검사’ 출시 기념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니 게임을 플레이하면 카카오톡 이모티콘 ‘리니지M 일상티콘’과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 얻는다. 랭킹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는 추첨으로 ‘아이패드 에어’,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선물 받을 수 있다.

리니지M, 마법인형 피규어 '아트토이-신성검사' 출시

넷마블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에 선보이는 캠크닉 용품은 ▲피크닉 매트 ▲쿨러백 ▲침낭폴딩 장바구니 ▲멀티 마그넷 세트 ▲데코 스티커 세트 ▲캠핑 컵으로 총 6종이다. 최소한의 장비로 캠핑과 피크닉을 부담없이 즐기고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실용적인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데코 스티커와 마그넷으로 각자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SNS 포토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옆에 마련된 캠크닉 포토존에서 굿즈를 체험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 사진을 찍어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7월 5일 추첨을 통해 ▲넷마블프렌즈 여행&피크닉 세트(1명) ▲넷마블프렌즈 물놀이 세트(3명) ▲ㅋㅋ페이스 핸디 선풍기(10명)를 증정한다.

쿵야 캐릭터는 넷마블의 대표 IP로 온라인 게임 ‘캐치마인드’, ‘야채 부락리’ 등 다양한 게임에서 소비자들의 눈도장을 찍어왔다. 최근에는 쿵야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 ‘머지쿵야 아일랜드’의 올해 상반기 출시를 발표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넷마블은 앞으로도 쿵야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제작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쿵야' 캠크닉 용품 시리즈 출시

한편, 펄어비스는 지난해 껌, 김, 샴푸, 속옷에 이어 지난 6일 ‘검은사막&검은사막 모바일 X 장수돌침대’ 콜라보 제품 ‘검은돌침대’를 출시했다.

펄어비스, 검은돌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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