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레볼루션 3장 창천도

안녕하세요. 발컨 카사르입니다. 이번 2022년 여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오픈했습니다. 파괴신 강림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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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컨 카사르입니다.

오랜만에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3장 리뷰글을 올립니다.

달빛의 섬에서 총운검 에피소드를 마치고 돌아온 카사르는 교관 아젤린으로부터 창천도의 의뢰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됩니다. 용제의 후계자인 아리아의 의뢰를 전달하러 오는 수호룡 이랑을 마중하러 나가는 카사르.

루크와 레이나를 만나 임무를 간다고 설명하는 카사르는 모니카와 함께 이랑을 만나러 갑니다.

이랑은 카사르를 보자마자 아리아의 친서를 도적단에게 빼앗겼다고 되찾아줄 것을 부탁합니다. 가볍게 도적단으로부터 서찰을 되찾아오는 카사르.

아리아의 서찰

= 계승자 카사르는 창천도의 봉인의 방으로 오라.

이번 창천도 임무는 계승자 카사르와 함께 마법에 능한 모니카가 함께 하게 됩니다. 레이나, 오웬, 루크 등은 그랑시드에 남아 있게 됩니다.

비행선을 타고 가다가 바로 봉인의 방에 떨궈지는 계승자 카사르.

폭주한 용제 미르를 막아야 하는 운명의 계승자 카사르와 용제 후계자 아리아가 만납니다.

폭주하는 용제 미르를 서둘러 정화합시다.

이를 위해 세븐나이츠 시대의 황제 린이 등장해 미르의 정화를 돕습니다.

린의 도움으로 정화에 성공. 파괴의 저주에서 벗어난 미르.

미르는 오랜만에 린과 짧은 해후를 하게 됩니다.

근데, 애초에 아리아가 카사르를 창천도에 부른 목적이 봉인의 방에서 미르의 봉인이 풀리는 걸 막고, 정화하는 거 아니었음? 벌써 3장 끝남?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번 등장하는 용제의 진지 모드.

그리고 이후로는 그냥 어린 모습의 용제 미르. 대부분 이 모습으로 등장한다.

봉인의 방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끝날 리 없죠. 용제 미르는 태양의 결정을 가져와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면서 창천도에 용족 말고 삼족오 일족이 살고 있다고 알려줍니다. 2장의 달빛의 섬이 일본풍 배경이라면 3장의 창천도는 한국풍 배경이네요. 허허.. 중세 판타지 느낌과 일본, 한국 배경을 고루 섞은 게임이군요.

넥서스 항로라는 새로운 컨텐츠를 개방합니다. 비공정을 구매하면 정해진 시간마다 자원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넥서스에 가서 손오공을 만나고 대련을 해보기도 합니다.

(나중에 관우, 여포, 조운도 나오는 거 아니냐며...)

삼족오 일족의 수장 준오를 찾아 창천도의 용린군도로 향하는 카사르와 모니카. 그리고 아리아와 이랑.

용린군도에 도착하여 2인 1조로 나누어 준오를 찾습니다.

폭주하는 삼족오를 제압하는 카사르와 아리아.

그리고 어김없이 매 장 한 번씩은 등장하는 피지스의 사도 루시아.

카사르 일행은 준오를 모시는 봉황 안시를 만나게 됩니다. 요새 핫한 캐릭터이기도 하죠. 전 4성 풀각성한 안시를 가지고 있습니다.

삼족오 일족의 지배자이자 오룡의 하늘의 항로 관리자 준오.

이름은 남자 이름인데 여자네요. 허허..

준오 역시 미르와 마찬가지로 태양의 결정을 찾아오라고 합니다. 그로 인해 창천도를 관리할 수 있도록 말이죠. 어쨌든 결국 카사르는 태양의 결정을 찾아야 할 운명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태양의 결정이 있는 오룡의 하늘은 비공정으로도 가기 힘든 곳이라는 점.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신형 비공정을 가진 벨포크 상공회장 실론을 소환합니다.

처음에 신형 비공정 안 준다고 튕기던 실론은 카사르가 아이돌 라니와 친구라고 하자 선뜻 신형 비공정을 내줍니다. 역시 덕중의 덕은 양덕, 아니 성덕....

아무튼 무사히 카사르와 모니카는 실론과 함께 태양의 결정을 찾으러 오룡의 하늘로 떠납니다.

과연 그들은 태양의 결정을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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