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타향에서 길을 잃은 자 공략

2일차엔 전투하는 부분이 있어서 메인딜을 적어도 하나 이상은 들고 가야한다(속성 무관).

그리고, 유명 수정석을 중간 단계의 배리어를 해제할 수 있을 정도의 레벨(6~7)을 만들고 진행해야 막히지 않는다.

1일차

타향에서 길을 잃은 자

갓즈하로 시작하자.

퀘스트를 받고 우인단의 카타리나에게 대화를 하면, 본인의 상황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을 하고는, 입이 아파서 피곤하니 냅다 쉬겠다고 한다.

너 공격기술 영창 할 땐 입 아파서 어떻게 말했냐?

그 뒤로 계속 대화를 걸어도 아무것도 없으니 넘길 사람은 넘기고, 다음 날에 다시 와보자.

2일차

타향에서 길을 잃은 자

현실 시간으로 다음날에 다시 오면, 동생의 흔적을 찾아달라며 위치를 알려주는데, 찾아가는 건 쉽다.

낭떠러지로 떨어지면, 도중에 위 처럼 생긴 보호막(?)같은게 있을 것이다. 이걸 유명 수정석으로 해제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면, 도중에 거무칙칙한 오염덩어리가 있을텐데, 그걸 유명 수정석으로 없앤 후, 그 주변에 일지가 있으니 확인하면 된다.

일지에 언급된 곳으로 가보면.

앞에 유적 가디언이 있다. 고장내버리면 되니 패버리자.

그러면 지도에 다음으로 가야할 위치를 표시해 주는데, 그건 위 사진에 월드맵 보면, 바로 위에 워프 포인트가 있을 것이다. 그걸 타고 오는 게 더 빠르다.

방금과 같이 앞으로 나아가서 일지와 표식을 먹고.

다시 돌아와서 카타리나에게 3개의 흔적을 주면.

퀘스트가 끝난다.

아직 1일차가 남아있는데, 와 完표시를 넣었냐고 질문을 한다면 이렇다.

다른 유저분들도 3일차가 있다는 걸 몰랐거든.

내가 따로 확인해서 공략해야 할 부분이 있는지, 아님 그냥 대화밖에 없는지 보고, 필요하면 공략하도록 하겠다.

아. 그리고 여담으로

라이덴 뚝 완성했다.

(미안하다. 이거 자랑하려고 공략글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