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하다가 납치당한 썰 푼다
그래도 석상은 찍었다~ 이말이야!
내 비록 원신은 거의 9th 게임 정도로 안 하지만, 신 맵이 나오면 석상 정도는 찍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씹덕의 태도라고 할 수 있지요. 그래서 오늘도 4.4 업데이트로 리월 교영 마을이 새로 생겼길래, 석상을 찍으러 갔지요.
이렇게 지나가는 길에 잠시 쉬면서 차도 마시고, 처음 보는 기믹은 가뿐하게 패스 하면서 교영 마을의 길을 구경했더랬죠.
근데 갑자기
나 진짜 거짓말 안 하고 버그 걸린 줄...
항상 느끼는 거지만, 원신은 필드 상호 작용이 엄청나구나.
석상 앞으로 워프 시켜줘서 고맙긴 했다. 물론 교영 마을은 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