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M 글로벌, CBT 성료!
필리핀·브라질 참여율 최고…CBT 피드백 반영, 170여개국에 동시 론칭 예정
최고의 기대감을 야기하고 있는 블록체인 게임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 글로벌이 순항했다.
최근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CBT)를 성황리에 마친 것.
12월 12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자체 개발 중인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M 글로벌' 점검이 성료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와 남미 지역을 대상으로 한 이번 테스트는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다.
시작과 더불어 이용자가 폭주하면서 준비된 2개의 서버가 모두 포화 상태에 달했다. 3000명 이상의 대기열까지 발생했다. 아시아 서버의 경우에는 3500명에 달했다.
'미르M 글로벌'에 대한 예사롭지 않은 관심이 고스란히 반영된 것.
이번 테스트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가 참여할 국가는 필리핀과 브라질이다.
위메이드는 이번 테스트에서 이용자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콘텐츠를 수정 및 보완할 예정이다.
한편 '미르M'은 위메이드의 간판 IP '미르의 전설2'를 현대적 해석해 복원한 작품이다. 2020년 전세계에 P&E(Play and Earn) 열풍을 일으킨 '미르4' 후속작이다.
미르M 글로벌은 한국, 중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글로벌 170여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