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에피소드 2 태엽 감는 꽃의 파반느 편, 2장 2화 게임개발부의 평범한 일상

2-2

게임개발부의 평범한 일상

간만에 업무가 적은 날이 생긴 선생

마침 게임개발부에서 와 달라는 요청이 들어왔기에

선생은 게임개발부로 향하게 됨

그렇게 선생은 게임개발부에 오자마자

모모이에게 붙들려 대전게임을 하게 됨

하지만 선생이 이겨버리고

오늘 처음 하는 게임임에도

선생은 모모이에게 8연승을 따내는중

알고보니 선생을 부른 목적은

게임개발부의 차기작에 관한 조언을 구하기 위함

선생은 다양한 게임을 하는것도 아니고

대전액션 게임만 파고있던 이유를 묻고

계속 머리만 싸매봐야 답이 없으니

속칭 갓겜들을 플레이하면서 영감을 얻자는

모모이의 의견이 있었음

이번에 자신들이 기획중인 게임은

힐링 + 던전탐사 + 대전액션이 짬뽕된 장르

오히려 안 어울리는 조합이

의외의 시너지가 날 수도 있기에

모험을 해보려는 게임개발부

게임개발부는 1장에서 폐부를 막고자

이리뛰고 저리뛰고 했었음

그렇게 폐부를 면하고

게임에 대한 애정은 진심인 학생들이기에

꾸준히 동아리활동을 이어나가는중

그 때, 아리스가 비상사태라며 찾아오고

유즈가 곧 대전게임 10연승에 도전하게된다는 아리스

그리고 유즈는 손쉽게 10연승을 달성함

유즈는 게임에 집중하면 유즈퀸 모드가 되어

게임을 더욱 잘하게된다는 모모이

아리스는 유즈를 보고

자신도 대전액션 연승에 도전해보려하고

그렇게 만난 첫 대전상대는 핵을 쓰는 유저였음

분하지만 방법이 없어 방을 나가려던 아리스였지만

유즈는 자기가 할 수 있다며, 난입하고

투명 핵은 그림자까지 숨기지는 못했기에

그림자로 위치를 파악하고

히트박스를 줄여버리는 핵은

강제 대미지를 가하는 스킬로 대처

상대는 열이 받쳐 공세로 나서지만

유즈는 침착하게 딜레이 캐치를 해 이겨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