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M 직업 - 시아 육성 후기
안녕하세요. 치코and리타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메이플M에서 최초로 출시한 오리지널 직업, 시아를 육성한 소감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최초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직업인데도 불구하고, 성능 및 스토리, 작화가 제 마음에 상당히 들었습니다.
먼저 저는 시아를 사전에 생성했기 때문에 이렇게 기념 상자를 얻었습니다. 이 중에서 보라 경험치 증가권과 자동사냥 충전권 빼고는 육성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다음은 메이플M 시아 출시 기념으로 새로 나온 맵 오르트입니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뿜고 있는 것 같으며 시아의 분위기와도 정말 매치가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시아의 모티브는 가수 윤하인 것 같네요. (특히 윤하가 작곡한 오르트구름이 연상됩니다.)
아무튼 1차 스킬입니다. 시아의 기본 스킬 메커니즘은 조합입니다. 스킬의 조합에 따라서 스텔라 1, 2, 3....이 발동이 됩니다. 각각의 스텔라는 다양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주로 자동사냥을 많이 하면 별로 발동이 안 되지만 수동 조작을 해야하는 원정대, 군단장 등의 컨텐츠에서는 발동이 자주 됩니다.
스텔라 I의 경우 레이를 4번 사용하면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2차 스킬은 이렇습니다. 붐을 4번 사용하면 스텔라 II를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범위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데미지는 일단 아쉽긴 한데, 레벨 60을 찍고 얻을 수 있는 보급형 무기를 얻으면 숨통이 트일 것 같습니다.
3차 스킬입니다. 여기에서는 스텔라 III, IV, V를 배웁니다. III의 경우 폴을 사용하면 발동이 되며 IV의 경우 레이-레이-붐-폴을 사용해야, V는 붐-붐-붐-폴을 사용해야 발동이 됩니다.
자동사냥이 아닌 수동으로 사냥하는 모습입니다. 자동사냥을 할 때는 몰랐는데, 스킬 조합으로 스텔라를 발동시키니 화려한 이펙트에 조금 놀랐습니다. (그나저나 이걸 다 외워야 한다니 좀 막막하네요 ㅎㅎ;;;)
4차 스킬은 이렇습니다. 마찬가지로 스텔라 VI, VII, VIII을 배웁니다. VI는 붐-붐-폴-링크, VII는 레이-레이-레이-링크, VIII는 링크를 사용하면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스텔라 메모라이즈를 배울 수 있는데요, 스텔라 중 하나를 조합과 상관없이 즉시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쿨타임은 2분) 저는 스텔라 VI - 그림자 가면 자리를 메모라이즈 시켰습니다.
4차 스킬을 찍고 사냥을 하는 모습입니다. 지금 사용한 스킬은 스텔라 VI인데, 범위가 상당하며 스킬 이펙트 또한 마음에 듭니다. (그나저나 주위에 새로 생성된 시아들이 계속 지나가네요)
그리고 별자리 스킬 강화라는 것도 있습니다. 레벨에 따라서 스텔라들을 강화시킬 수 있는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사냥을 하다가 에픽 퀘스트를 한 번씩 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타 직업 대비 조금 많긴 하지만, 퀄리티가 괜찮으며 특히 시아의 작화와 그 분위기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쏙 듭니다.
아무튼 메이플M에서 이벤트로 시아를 위한 전용 수련장, 레벨 140 이후의 버닝, 레벨 달성 이벤트를 (무려 어깨와 망토, 벨트를 줍니다.)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에 시아를 제대로 각 잡고 키워볼 예정입니다.
현재 제 시아는 이렇습니다. 모자의 경우 운 좋게 경험치 획득량 증가 극옵 2줄이 달렸으며, 한벌옷은 성장지원 ver 3로 얻었고 신발과 장갑은 본캐에서 1000 골드리프를 사용해서 시아에게 주었습니다.
일단 레벨 121까지는 찍었으며 앞으로 스타포스 사냥터에서 계속 레벨업을 해서 최소 150까지는 찍어볼 생각힙니다. (그런데 자동사냥 하다가 죽는 경우가 좀 많아서 곤란하네요...;;;)
이상 치코and리타의 메이플스토리M 시아 육성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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