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신화 브롤러 더그, 버즈, 타라
오늘은 처음으로 신화 브롤러인 더그, 버즈, 타라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더그는 대표적인 힐링 브롤러입니다. 재키와 공격 방법은 비슷하지만, 재키는 초희귀고 더그는 신화 브롤러이다 보니까 차이가 너무 나네요. 더그의 일반 공격은 1920 데미지로 주위의 원 모양의 공격으로 주위의 적들을 공격합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조준 공격 없이도 모든 방향의 브롤러를 공격할 수 있는 좋은 브롤러입니다. 그니까 당연히 사정거리는 짧겠죠? 관통 데미지도 있고요. 데미지는 재키보다 64 데미지 떨어지지만 큰 차이는 느낄 수 없습니다. 이제부터가 차이 나는 부분입니다. 일단 사정거리 중 자신과 가까운 곳에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는데요, 차이가 꽤 크니 잘 이용하셔야 합니다. 아군이 사정거리에 있을 때 공격을 하면 아군에게 저절로 힐링이 피해량의 반이 됩니다. 넘게 됩니다. 이게 너무 사기라서 더그로 원거리 아군 옆에 붙어 다니면 너무 편합니다. 게다가 궁은 머리 위에 핫도그가 생겨 그게 있는 기간 동안 다시 살아나는 것인데요, 근접전을 펼칠 때 죽어도 다시 살아나서 너무 좋습니다. 태어날 땐 당연히 풀피입니다. 가젯은 다음 공격을 2배 데미지 시키는 것과 힐링 2배 하는 것이 있습니다. 스타파워는 부활 직후 3초 동안 이동속도가 늘어나는 것과 치유량의 20%가 자신을 치유하는 것이 있습니다.
버즈는 전형적인 궁 쓰고 폭딜 넣는 근접 브롤러입니다. 예를 들어 에드거처럼요. 버즈는 100도의 근거리 공격 범위로 적들을 5개의 호루라기를 쏴서 각각 7렙 기준 672 데미지를 넣습니다. 관통도 됩니다. 가까이서 마주면 데미지가 상당합니다. 특별한 점은 범위 안에 적들이 있으면 궁이 충전된다는 건데요, 이 범위가 꽤 넓어서 주의에 적이 있는지 없는지 보기도 좋습니다. 궁은 튜브를 던져서 그게 적을 맞추면 적을 기절시키고 자신이 그적 위치로 가는 건데요, 버즈 특성상 궁을 맞으면 기절까지 있어서 거의 즉사라고 모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영역 안에 브롤러가 있어서 충전된 궁은 기절을 시키지 않습니다. 가젯은 일정 시간 동안 공격 충전 범위 안 부쉬를 모두 보는 것과 일시적으로 궁을 채우는 것이 있는데요, 일시적으로 궁을 채우면 그 궁은 기절이 안 됩니다. 근데 기절이 안 된다 해도 궁은 너무 강합니다. 스타파워는 특수 공격이 채워지는 거리가 33% 증가하는 것과 궁의 기절 시간이 0.5초 늘어나는 것입니다. 둘 다 굉장히 좋습니다.
타라는 카드를 3장씩 던져 적을 맞추는 브롤러인데, 관통 데미지가 있습니다. 7렙 기준 1장당 768의 데미지를 넣습니다. 데미지는 꽤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지만, 재장전 시간이 짧은 것이 단점입니다. 궁은 카드를 꽤 많이 맞춰야 차서 약간 아쉽습니다. 궁은 중력장으로 투척식인데요, 특정 범위 안 상대 브롤러들을 모아서 데미지를 넣습니다. 궁에 상대가 브롤러 3명이 있다면 바로 다음 궁이 바로 찹니다. 타라는 자신과 아군이 부쉬를 포함한 모든 곳의 적군으로 4초 동안 볼 수 있는 가젯과 분신 3마리를 소환해서 6초 동안 상대를 공격하는 가젯이 있습니다. 스타 파워는 궁을 쓸 때마다 분신이 나와 적을 공격하는 스타 파워와 궁을 써서 나온 분신이 아군을 치유하는 스타파워가 있습니다.
저는 이중 더그와 버즈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고요, 타라는 지금은 많이 안 쓰지만 옛날에는 9번 연속 솔로 쇼다운 1등을 타라로 한 적도 있답니다.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