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여프리스트 신규 전직 등장! 미스트리스 키워보자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여프리스트 신규 전직 등장! 미스트리스 키워보자
출시 이후 꾸준하게 인기를 유지 중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새로운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에는 여프리스트의 새로운 전직이 추가되었다고 하길래 어떤 전직이 추가됐는지 바로 알아보게 되었다.
이번에 등장한 전직은 여프리스트의 이단심판관, 무녀, 그리고 미스트리스다. 여프리스트는 출시 이후 크루세이더 하나의 전직만 가능했는데 거의 9개월이 지난 지금 드디어 새로운 전직이 나온 셈이라 필자도 바로 플레이해봤다.
필자가 플레이한 전직은 바로 미스트리스! 과거 PC 던전앤파이터에서도 해본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도 선택했다. 낫을 사용하면서 날렵하게 움직이는 게 특징인데 십자가를 사용하면서 정적인 이미지인 크루세이더랑은 정반대라고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위와 같이 컷 인 대쉬를 사용하면서 빠르게 움직이고 그리드 더 러커 같은 스킬로 광역 데미지도 넣을 수 있다. 스피드한 캐릭터를 좋아하는 유저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할만한 캐릭터기도 하고, 여프리스트지만 악마의 힘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스토리 배경 자체도 특이하기 때문에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봐도 된다.
추후 레벨 50을 달성하고 각성 스킬을 배우게 되면 타락의 칠죄종이라고 악마로 변신을 할 수 있는데 이 때가 미스트리스의 최고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 스킬로 어느 정도 진행하다가 보스와 전투 전 변신해서 최대 데미지를 뿜어내는 방식이니 전투 운영 방법도 그리 어렵지 않은 셈.
또한 여프리스트 업데이트 외에도 여러 가지 소식들이 있는데,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과 더불어 넥슨의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이플스토리가 이번에 콜라보를 진행했다. 메이플스토리의 군단장들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아바타로 등장했는데 개인적으로 루시드, 힐라 아바타가 꽤 잘 뽑혔다고 생각해서 가능하면 여프리스트에 힐라 아바타를 입혀주려고 한다.
그리고 12월 21일 진행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메가폰 방송에서도 굵직한 소식들이 몇 개 들려왔다. 성승헌 캐스터와 옥성태 디렉터, 고민용 개발 총괄진이 참여했는데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던 여거너의 3월 출시소식이 예고됐다. 레인저와 런처가 먼저 나온다고 하니 일단 미스트리스를 키워 두고 추후 여거너도 키워보려고 한다.
방송에서 쿠폰에 대한 내용도 살짝 언급했는데, 오늘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옥성태’s Gift 상자 쿠폰과 60레벨 에픽 선택 상자 쿠폰, 그리고 겨울 눈사람 패키지 쿠폰이 있는데 옥성태’s Gift 상자 쿠폰에서 60레벨 에픽 무기 선택 상자와 속성 강화 보주, 서부 지옥파티 구슬, 캐릭터 슬롯 확장권, 그리고 아바타까지 주니 이번에 무조건 받아두는 걸 추천한다. 상세한 쿠폰 내용은 이쪽에서 확인하자. (홈페이지 바로가기)
이건 추가로 공개한 로드맵! 2023년 1분기 업데이트에 관련된 내용인데 굵직한 것들만 보면 1차 레어 아바타, 1월과 2월에 걸친 캐릭터 리뉴얼,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던 여거너 출시 등등 여러 가지 내용이 있다. 확실히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잘 나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런 업데이트를 굉장히 빠르고 잘 해줘서라고 생각이 든다.
1월 19일 06:00까지 0 세라에 구매할 수 있는 무료 상품 2종(마스터 칼레이도 박스, 정제된 신묘한 변환석)이 준비되어 있다. 각각 장비 등급을 최상급 최대 수치로 설정해 주고 에픽 등급 장비의 마법봉인 옵션을 선택해서 변환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아이템인 만큼 놓치지 말고 획득해놓자.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시작되었는데, 여프리스트 업데이트를 맞아 퀘스트 클리어 경험치 추가, 레벨 업 미션 등 육성에 도움이 되는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인 게임에서 이벤트 참여하기만 해주면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이벤트라 이번에 여프리스트를 키운다면 무조건 참여하는 게 좋다.
여기에 핑크빈과 함께 하는 2023년 카운트다운 출석 이벤트, 접속 시간과 피로도 소모에 따라 마일리지를 받는 마일리지 꿀타임 이벤트 등 정말 많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게임하기에 최고의 환경이라는 생각이 든다. 혹시라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아직 플레이해본 적이 없다면 이번 기회에 시작해보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