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ada games 신작 닌자 머스트 다이(Ninja Must Die) 출시 및 후기
Pandada games 신작 닌자 머스트 다이(Ninja Must Die) 출시 및 후기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닌자 게임을 가져왔어요. 아마 썸네일을 보고 많은 분들이 예상 하셨겠지만 액션이 가득한, 그리고 인 게임 내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색이 흑색(검정색)인 만큼 더더욱 흑백의 조화 속에서 캐릭터들의 액션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이건 생각보다 잘 만든 편이라고 생각해서 가져와야 하나 처음에 약간 고민하다가 게임을 실제 플레이 하고부터는 바로 가져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뭔가 이렇게 평범한 듯 하면서도 괜찮은 게임 찾는 게 쉽지 않거든요. 그리고 다른 것 보다도 스토리가 정말 괜찮았습니다. 어쩌면 클리셰 가득한 내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이 무협의 맛은 결국 클리셰 안에서 얼마나 빛이 나냐, 얼마나 사람들의 이목을 끄냐가 중점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이 정도면 꽤나 무난하게 잘 써진 것 같았습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는 만큼 즐기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 흰 머리는 동료인가? 했더나 어림도 없지! 적이었습니다! 어떤 게 선이고 악인지에 대한 경계가 은근히 확실한 상태에서 시작해서 그 부분이 약간 아쉬웠지만, 선과 악이 불분명하면 그만큼 게임을 만들기 쉽지 않았을 터이니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 그 붕어빵에 고양이 나오는 한게임 기억하시나요? 아뵤- 하면서 게임 시작을 하고, 에 줄을 달고, 지붕을 뛰어다니면서 했던 게임인데, 이런 류의 플래시 게임 중에서는 제가 가장 좋아했던 게임이라 문득 기억이 나네요.
+ 수많은 인터넷 서칭을 통해 고군분투라는 제목의 게임임을 발견했습니다.
위 아래 달리고 여러 적들을 피하고 스킬을 쓰면서 하는 것이 예전 고군분투라는 게임과는 확실히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그 게임 대로의 재미가 있었다면, 이건 이 게임 대로의 재미가 확실하네요. 게임 내의 특색과 분위기도 확실한 만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스킬을 쓰면 이런 식으로 대 놓고 스킬을 쓰는 표시를 내어주기 때문에 그냥 조용히 슥- 슥- 하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 별로 별을 획득할 수 있으며, 조건이 있습니다. 크게 어렵지 않지만 은근히 신경 쓰면서 해야 되는 요소인 만큼 먼저 잘 신경 써서 게임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별 이왕이면 다 모으는 게 좋잖아요~ 은근히 1~2개씩 빠지면 신경 쓰이는 부분이지 않나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물론 절때 안되겠다 하는 스테이지도 있지만, 보통은 몇 십 번 정도는 해보는 편 입니다. 그래도 안되면 제 손이 안되는 거니까요... ㅠㅠ
그리고 정말 가장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소환수 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무협의 꽃은 동료와 동료애 그리고 마지막이 소환수와 같은 전설의 동물 혹은 함께 다니는 동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 모든 요소가 나름 다 담겨있는데, 그 중에서 소환수 겁나 멋있게 나옵니다. 심지어는 흑룡이라서 이 검정 색에 찰떡인 놈이라고 할 수 있죠. 게임 제작사는 아마 이미 그걸 예상하고 일부러 흑룡을 기본 지급으로 넣은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되기는 하지만 오히려 좋아!! 간만에 재미있는 닌자 액션 게임이었습니다~
전체적인 후기
1. 검정이 가득한 게임이자 액션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게임
2. 소환수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게임과도 잘 어우러짐
3. 기본적으로 조작을 해야 되는 게임인데 스테이지 깨는 맛이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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