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3학년 챕터4 아즈카반에 갇힌 다니엘 페이지의 어머니 등장?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이전 화

https://blog.koreamobilegame.com/harrynerdkim/223170297260

이전 화 https://blog.koreamobilegame.com/harrynerdkim/223169669736 ■ 예언자 일보 ■ 난데없이 나타난 골든 스니...

blog.koreamobilegame.com

엘리엇과 자주 어울리기 시작하는 다니엘 페이지

엘리엇의 함정에 빠진 크레인

퀴디치 선발전에 합격한 로빈 시슬스웨이트

본색을 드러낸 엘리엇과 물들어가는 다니엘

다니엘의 뒷담하다가 걸려버린 아이비의 임기응변

갑자기 나타나 기이할 정도로 다니엘에게 관심을 쏟아붓는 엘리엇

아무리 봐도 뭔가 꿍꿍이가 있어 보이는데.

모 정보원으로부터 네빌 롱보텀 교수의 지하 창고에 수상한 게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집중 심문하는 크레인

결국 씨앗만 있다는 네빌의 말을 무시하고 직접 확인을 한다며 창고로 향하고

우연히 해당 장면을 본 주인공 일행은 따라가보기로 한다

그 때 엘리엇도 창고에 나타나고

창고의 옷장에서 나타난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인카서러스를 날려도

전혀 통하지 않자 당황한 크레인은 주문을 난사하기 시작한다

무려 마법 오용과 직원임에도 학생들도 한 눈에 알아본(▼) 보가트를 눈치채지 못하고

그저 주문만 난사하는 크레인

이상하게 해리포터 세계관에서 대부분의 마법부 직원들은 커리어 스펙만 뛰어날 뿐

실무 처리에 있어선 굉장히 어리버리한 느낌으로 많이들 나온다

퍼지 장관, 루도 베그만, 버사 조킨스, 크레인 등

아직도 눈치 못채고 계속 난사만 해대는 무지성 크레인

덤블도어가 마법부를 신용하지 못할만도 했다

결국 보다못한 주인공 삼인방이 크레인을 구하려고 나서자

갑자기 셋으로 불어난 보가트

하지만 셋은 어렵지 않게 리디큘러스 주문으로 대항한다

갑자기 아즈카반에 갇힌 다니엘 엄마로 변신한 보가트

선을 제대로 넘어버린 모습에 보가트임을 알면서도 충격을 받아버린 다니엘

어쨌든 셋은 창고 건을 무사히 처리하고

다시 일상 업무로 돌아간다

금일 퀴디치 기숙사 대표 선발전에 참가한 로빈과 케빈을 경기장에서 기다리던 중

갑작스레 크레인과 함께 나타난 리타 스키타를 만난게 된 일행들

리타는 해리 삼인방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한 모습을 보이며

최근 벌어진 호그스미드 NOTME 사건을 두고서 교묘히 셋을 떠보았으나

별다른 내용을 얻지못하자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는 금세 자리를 뜬다

퀴디치 선발전에 합격한 로빈과

부모님이 합격하라고 최신 파이어볼트까지 사주었으나 당당하게 불합격한 케빈

케빈은 로빈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자신의 파이어볼트를 양보해준다

그러던 중 어느샌가 사라진 다니엘을 찾던 아이비와 주인공은 다니엘을 방해하지 말라며

완곡하게 둘을 막아선 엘리엇과 갑작스레 결투를 벌이게 되고

어렵지 않게 제압해버린다

아즈카반 감옥에 갇힌 엄마가 너무나도 그리운 나머지

보가트로 대리만족하던 다니엘

엘리엇의 사상에 점점 동화되어가는 다니엘 페이지

그런 와중에 친누나를 볼모로 잡은 사채업자 그레들리의 요구사항대로

교내에 숨은 NOTME 스파이와 만능 열쇠까지 찾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