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의 가챠 시스탬 이야기
나는 요즘 쿠키런 킹덤을 열심히 하면서 이런생각이 들었다.
'아레나가 왜이렇게 올리기 힘들지?
나는 지금 최근나온 슈퍼에픽들과 달빛술사가 없는 상태이다.그런데
나는 지금까지 겨우겨우 영혼석을 모아 정가를 했지만, 내가 생각해보니깐 원신은 그런게 없다.
정말 5성 확률도 낮지만, 사람들은 왜 여기에 돈을쓰고, 이렇게 애정캐가 많을까?
우리는 지금부터 그걸 알아보자
일단 대표적인 가챠 시스탬입니다.
이렇게 새로나온 친구가 픽업을 하는데, 얘는 상시에서 언제든지 뽑을수 있다.
하지만 원신은, 기본적으로 천장 시스탬으로 내가 어느정도 쓰면 확정적으로 뽑을수 있다.다른게임들도 있긴 한데 너무 많이 써야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가챠 게임은 천장이 없는데신 모든 신캐를 싸그리 상시에 넣어놓는데, 원신은 그런거 없이 상시 5성은 정해져있고,
이때만 5성 라인업에 껴서 출현한다.
물론 한정 5성은 상시50%한정캐50%로 동일하다.
그리고 여기서 또 좋은점이,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니깐 닐루나 알하이탐이 너무 가지고 싶어.근데 출시를 안했네? 그렇게 원석을 모아서
확정적으로 뽑아버릴수 있다.
그리고 또 새로 나와서 이번만 픽업을 한다.그럼 한동안 다시는 뽑을수 없다.
그리고 가챠나RPG의 많이 짜증나는 점은.. 이번에 나온 신캐가 좋은데, 다음 신캐가 나오면 사실상 나락으로 가버린다..
하지만 원신은 그런거 없이 속성등등으로 어떻게든 쓸수가 있고, 4성캐릭터와5성 캐릭터와의 격차가 나지만 4성도 나름 거의다 쓸수있다.
그리고 이번에 신캐가 나오고, 다음 신캐가 나온다고 전에 나왔던애들이 안좋아지진 않는다.
진짜 킹덤같은 게임에선 신캐들이 왠만하면 잠깐 반짝하고 끝나는데, 이건 그런거 없이, 크게 안좋은것도 없고, 안좋다고 해도 애정을 가지고
키우면 쓸만해 진다
애초에 캐릭터간에 성능 격차가 어느정도 있지만, 결국 이번에 나온 사기캐를 뽑는다고 해서 드라마틱 하게 쌔지는게 아니라서 이게 내 맘에 들면
뽑고, 안뽑고 할수가 있다.
하지만 킹덤은 전설이 나오면 무조건 키우면서 아레나에서 굴려먹어야 하지만, 이건 내가 맘에 들면 뽑아서 키우며, 복각을 기다리고 돌파를 할수
있지만 대부분의 게임들은 애정따윈 없이 성능보고 키우는데 원신은 스토리보고 애정생기면 뽑으면 되는거라 너무 좋다
그리고 원신 공식채널에도 캐릭터의 이야기와 스토리를 부연 설명해주는 데인 여담과
PV등등도 있어서 찾아볼수록 끝도없이 나온다.심지어2차 창작도 굉장히 많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