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프로젝트]신규 지역 모래 골짜기 전망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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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폭풍이 휘몰아치는 다마반드산
다마반드산 중심부에는 절대 사그라지지 않는 모래 폭풍이 휘몰아치고 있다.
사막인들의 전설에 의하면 모래 폭풍의 한 가운데에는 「영원의 오아시스」가 숨겨져 있다고 한다.
「푸른 달 운하」
사막인들의 고전 민요에 따르면 이곳은 한때 세 개의 운하가 만나던 곳이자, 비옥한 농지와 부유한 장원이 늘어서 있던 곳이라 한다.
그러나 지금에 이르러 과거의 번영은 한낱 꿈속의 광경이 되어버렸다…
타니트 부족 숙영지
오래된 건물의 폐허다. 한때 고대인의 망령이 이곳에 살았던 듯하다…
그러나 지금 이곳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타니트」라 불리는 사막 부족이다.
신에게 버림받은 궁전
구라바드의 신전 폐허다. 사막인들의 민요에 따르면 이곳은 오랜 세월을 살아온 거인의 거처였던 듯하다.
그러나 어느 날 밤, 거인은 대지의 균열 사이로 추락해버렸고… 웅장했던 사원 역시 계곡에 자리한 폐허로 변해버렸다.
권위가 묻힌 전당
구라바드의 고대인들은 이곳의 복도와 전당에서 사막의 신왕에게 제사를 올렸다. 그러나 망각은 귀한 것과 천한 것 모두에게서 의미를 앗아갔다…
모래 벌레 터널
인간의 전당은 오래전에 몰락했고, 모래 벌레가 이곳을 차지했다. 이제 이곳은 그들의 궁전이자 화원이 되어버렸다…
잊힌 은거용 별궁
전설에 따르면 적왕의 친우들이 모래언덕 아래 거대한 공동에 별궁을 지었다고 한다.
모래 벌레는 그의 충신이었고, 날뱀은 그의 친구였다. 그러나 오늘날, 그들의 고귀한 지혜와 광채는 모두 사라져 버렸다.
잊힌 계곡
과거 「다섯 오아시스」에 물줄기를 대었던 위대한 계곡이다. 구라바드의 귀족 후예들은 배를 타고 이곳을 노닐며 매를 날렸다…
그러나 자랑스러운 사냥매의 후손은 결국 사막의 붉은 독수리로 탈바꿈하고 말았다…
유적이 잠든 틈새
웅장했던 구라바드와 그곳에 우뚝 솟아있던 커다란 건물들은 결국 칠흑의 골짜기로 가라앉고 말았다.
멸망한 것만으로는 충분히 굴욕적이지 않다는 듯, 오래된 저택과 장원은 사막의 도적떼들에게 점령당하고 말았다…
말라붙은 샘의 전당
구라바드의 고대인들은 이곳의 복도와 전당에서 술과 노래로 화원의 아름다운 시절을 노래했다. 그러나 망각은 음악과 웃음소리를 모두 모래 먼지로 만들었다…
고사한 생명의 전당
구라바드의 고대인들은 이곳의 복도와 전당에서 각양각색의 식물과 버섯을 키워냈다. 그러나 망각은 생기와 새싹을 모두 말라붙게 하였다…
거인의 정강이가 부러진 곳
「부러진 정강이 협곡」이라는 이름은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다. 이제 강철 거인이 이곳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졌으니, 그 이름에 무게가 더해지지 않았겠는가?
「신의 말판」
사막 부족민들이 「신의 말판」이라 불렀던 광장은 오늘날 이미 자취를 감췄다.
학자들은 그곳이 실전 훈련을 위한 「훈련장」이었다고 주장한다.
릴루페르의 감옥
지금은 오아시스로 변해버린 감옥이다. 과거에는 대체 누가 이곳에 갇혀있던 것인가?
그녀의 각성은 고독한 사막 부족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 것인가?
우인단 원정대 임시 본부
나지막이 웅얼거리는 오래된 감실 사이, 그곳에 북쪽 저 먼 설국에서 온 선발대가 진을 쳤다
영원한 고요의 낙원
「…그 푸른 잎은 가을바람을 견딜 것이며, 새봄의 행복이 순환하는 시간에도 노쇠한 잔상으로 변하지 않을지니…」
마지막 낙원이 최종 도착지일 듯
#게임 #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