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포켓몬고 말고 포켓몬빵고를 하고 있는 엠마의 먹일기

요즘 돌아다니면서 포켓몬빵을 찾는다.

하루에 4~5 곳을 들려도 없어ㅠㅠㅠㅠㅠ

그러다가 저녁 먹고 산책하다 우연히

발견한 포켓몬빵ㅠㅠㅠㅠㅠㅠㅠ

감격이라 자연스럽게 쓸어왔다^^*

제일 귀여운 띠부띠부씰은 삐삐?

파이리 빵도 먹고 싶은데,

빨리 내 눈앞에 나타나주면 좋겠다.

해동용궁사에 같이 다녀온 터래기'.^'

갔다가 출출해서 어묵 사 먹기 옴뇸뇸!

호떡도 파니깐 먹어야지ㅋㅋㅋㅋㅋ

목이 마른데, 식혜도 한 모금 해야쥬.

여기 야옹이들 음식 가져오면

다들 슬금슬금 다가오더라.

부산 기장에 롯데월드 생기는데...

그저 웃습니다ㅋㅋㅋㅋㅋ과연

만두랑 피자와 치킨 둘 다 먹고 싶어서

피자나라 치킨공주를 찾았다.

어린이대공원 ㅎㅇㅎㅇ

의성마늘 프랑크 먹고 싶었는데...

지에스에는 허니버터 시리즈만 팔아서

아쉬움을 잠시 밀어두고 사 먹음.

허니버터와 구운양파 향이 나는 소시지.

새로운 곱창전골 집을 발견!

여기 국물도 맛있고 깍두기도 JMT.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

마트 갈 때마다 그렇게 찾던 과자

기가만두 브라더 님께서 보내주심!

저거 내 최애 과자야ㅠㅠㅠㅠㅠ대존맛.

어김없이 등갈비찜을 먹어야죠 냠냠냠!

출근하는데 냥이가 식빵 굽고 있길래

가까이 가서 찍다가 째림받음ㅠㅠㅠ

지코바 먹고 나서 치밥은 국룰.

하바나 하바나~

옥수수깡 하바나 옥수수맛을 먹었다.

오...양념 좋아. 스윙칩도 맛있어.

관극이 끝나서 전시를 다녀왔다.

사울 레이터: 창문을 통해 어렴풋이

만간 전시 포스팅으로 올려야G.

PULL

한국인들이 제일 모른척하는 단어.

ㅋㅋㅋㅋㅋㅋ밀지말고 당기세요!!!!!!!

날이 좋아서 숭례문까지 걸어봄.

중간 천장에 그려진 용 그림.

숭례문 받고 덕수궁까지 또 걸었다.

늘 열려있던 정동극장 문이 닫혀있으니

괜스레 씁쓸해지고 부족이 그리워졌다.

강만두가 잡아온 불가사리 슈

초코와 바닐라 크림이 같이 들어있어서

달달구리한 슈 맛을 느낄 수 있다.

플립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올영에서 원플원하길래 고민 없이 샀다.

뭐! 솔트카라멜 맛도 맛있네.

3.3 삼겹살데이에는 고기를 먹어야쥬.

요즘 출근길에 보면 힘나는 시우민 생일 광고.

사람들이 어마어마해서 찍을 생각 못 했는데,

이부가 찍어줘서 보내줌ㅋㅋㅋㅋㄱㅅㄱㅅ?

서울특별시 광진구 천호대로 576

엠마가 되기 전 릴리 시절이 있었지.

군자역 근처에 있는 백합베이커리에 가봄.

약간 시민제과 생각나고 그랬음.

빵은 아주 사랑이다 사랑이야.

딸기빵ㅠㅜㅠ옴뇸뇸 흡입했다.

버터링 같은 초코 쿠키도 맛있음.

숯불데리야끼 양념이 땡겨서 주문했는데,

보니깐 잘못 주문함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냥 맛있게 먹었다.

사전투표도 야무지게 마쳤다.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 마스크 쓰고 나갔는데,

사진 화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으로 사전투표 놓치신 분들은

3월 9일에 투표하는 거 잊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