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3.8 나선비경 12층 남캐로만 36별 / 소 & 방랑자 파티)

전반 : 행추, 카즈하, 케이아, 아야토

후반 : 베넷, 종려, 방랑자, 소

---> 한 방에 잡몹들이 많이 나오는데 페이즈를 나눠놔서 소 쓰기가 더 힘들어짐. 그렇다고 다른 쓸만한 딜러가 있지도 않았음

하필 12-2 후반에 매트릭스까지 나와서 '베종탈소' '베종알소' '고종알소' 를 쓸까했는데

'베종탈소' : 원충하다가 게임 끝날것같음

'베종알소' : 12-3에서 알베도 봉인해야함

'고종알소' : 그나마 괜찮아보이지만 DPS걱정

유닛 빨리 깰만한 캐릭터 고민하다가 평타도 원소로 나가는 방랑자가 떠오름

둘 다 고정으로 쓰는 서폿이 비슷해서 구성에는 문제없고, 같은 바람이지만 서로의 원충에는 크게 도움이 안될 것같지만 없는것보다는 낫겠고, 가장 중요한! 소 원충되길 기다리는 시간동안 딜타임 날려먹지않고 그 시간에 방랑자가 나와서 싸우면 괜찮을것같았음 ?

평소 생각조차 해보지못한 파티였지만 도전을 해봤는데요

존나좋음 ㅎㅎㅎ

서폿기능 전혀없는, 원소까지 똑같은 완전 메인딜러라 같은 팟에 넣을 생각 거의 못할텐데, 운좋게(??) 이 글을 본 분들은 꼭 해보시길 바라며!

소 원충 언제되나 눈알굴리지 않아도 됨. 방랑자 싸우는동안 소 원충돼있고, 소 싸우는동안 방랑자 쿨타임 다 돌아있음

역시 바람쇼타가 최고네 ?

오늘도 내일도 바----멘?